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파키스탄·태국 등 세계적인 전문가 참여… 자원식물 보전과 산업화 방안 논의-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에서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자원식물 전문가들과 국내 자원식물 연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자원식물과 천연물산업의 융합 :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자원식물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식물 보존과 천연물 산업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날 국외 초청 강연에서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연구자들이 유전자 자원 보존 전략과 태국의 자원식물 개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초청 강연에서는 세명대학교 신용국 교수가 ‘한방천연물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충북테크노파크 김종진 센터장이 ‘제천 지역 약용자원 생산과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제천 천연물산업의 구체적 실행 과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월) 오후 2시 대강 용부원리 죽령산신당에서 열리는 추계 죽령산신제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2025 한국경영대상’ 문화예술정책 부문 수상 – 창의적 문화·예술 행정으로 지역발전 견인 – 김문근 단양군수가 국내 대표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한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문화예술정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경영대상은 매년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경영 철학으로 국가 산업·행정 발전에 기여한 CEO와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 군수는 취임 이후 확고한 문화예술정책 비전을 세우고 단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살리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시루섬 기록과 예술제, 올누림센터 운영, 전통문화 계승, 청소년·여성친화 프로그램 개설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단양만의 문화 브랜드를 강화했다. 특히 1972년 태풍 베티로 단양군 일부가 수몰된 아픈 역사를 다룬 저서 ‘시루섬, 그날’을 발간해 주민들의 희생과 연대 정신을 재조명한
충주시, 추석 연휴 맞아 충주사랑상품권 이벤트 실시 - 연휴 기간 중 5만 원 이상 사용한 시민 3,000명 추첨해 1만 원 지급 - 충주시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충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시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충주사랑상품권 카드로 누적 금액 5만 원 이상 결제한 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단, 충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와 캐시백으로 결제한 금액은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총 3,000명을 추첨해 1인당 1만 원씩, 총 3천만 원 규모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1월 초 결제 카드를 통해 정책 수당으로 지급받게 된다. 시는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충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3%로 상향하고 2% 캐시백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박미정 경제과장은 “이번 충주사랑상품권 이벤트가 긴 추석 연휴에 소비 촉진제가 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5일(목) 오후 5시 동해시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6급 공직자 교육 참석 주민이 주도한 공동체 활력, 단양군 마음이음사업 성료 – 최우수마을 ‘대대2리’, 주민극단·연극제로 공동체 활성화 본보기 –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단양군 마음이음사업이 올 한 해 풍성한 결실을 맺으며 마을 공동체의 새로운 활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충북 단양군은 주민 주도의 갈등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도 마음이음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3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4개 마을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열고 올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마을별 성과 발표,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최우수 마을로 가곡면 대대2리가 선정돼 인센티브 1천만 원을 수상했다. 올해 마음이음사업에는 ▲가곡면 대대2리 ▲영춘면 사지원2리 ▲적성면 소야리 ▲적성면 대가리 등 4개 마을이 참여했다. 각 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공동체 활력을 키워왔다.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에서 만난 글로벌 연결고리 - 외국인 창업자들 30여명 찾아 산업관, 글로벌 창업 교류 플랫폼으로 확장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단순 전시를 넘어 국제 창업자들의 교류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23일, 오송글로벌스타트업센터 내 외국인 창업자 30여명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번 산업관을 방문한 창업자들은 몽골, 중국, 페루, 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으로, 충청북도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자국 수입을 추진하려는 기업인들이다. 창업자들은 산업관에 입주한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관심있는 제품들을 들어보고, 즉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자유 탐방 시간을 통해 각자 관심 있는 품목을 살펴보며 OEM·ODM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고, 선배 창업가 부스를 방문해 실제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받으며 창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몽골 출신 사업가 툰가메리(44세)는 “산업관 관람은 다양한 제품 생산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천연물을 사용해 만든 간 건강기능개선 식품을 몽골에 수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파키스탄·태국 등 세계적인 전문가 참여… 자원식물 보전과 산업화 방안 논의-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에서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자원식물 전문가들과 국내 자원식물 연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자원식물과 천연물산업의 융합 :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자원식물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식물 보존과 천연물 산업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날 국외 초청 강연에서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연구자들이 유전자 자원 보존 전략과 태국의 자원식물 개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초청 강연에서는 세명대학교 신용국 교수가 ‘한방천연물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충북테크노파크 김종진 센터장이 ‘제천 지역 약용자원 생산과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제천 천연물산업의 구체적 실행 과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평일 무제한 재입장 제도 시행! - “한 번의 관람으로는 부족하다! 평일 내내 누리는 무제한 관람”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기존 1회에 한해 입장이 가능했던 입장권 제도를 개선해, 평일에는 동일 입장권으로 여러 차례 재입장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방대한 규모 속에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이 하루 만에 모두 즐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조직위는 관람객에게 보다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풍성한 체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무제한 재입장제’를 도입해 9월 2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천연물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다”며, “여러 번 방문해 전시와 체험을 꼼꼼히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천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제천문화재단,〈제천작은미술관 175〉개관 - 제천 중앙시장에 조성된〈제천작은미술관 175〉개관 및 개관전 에피소드 1. <한 배> 최선, 류민정 작가 2명 11월 2일까지 전시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9월 26일「제천작은미술관 175 개관과 개관전 <한 배>」를 개최한다. 지난 5월 2025년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제천중앙시장 내 지하 1층 3개의 빈 점포를 활용해 조성됐다. 시장에서 오랜시간 누적된 교류와 생동감이 깃든 특성을 바탕으로 상인과 주민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매개로 새로운 만남과 소통이 성사되길 기대하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전 에피소드 1. <한 배>는 시장과 미술관, 상인과 예술가가 이곳에 탑승한 시간은 각기 다를지라도, 모두 방문객을 맞이하는 ‘한 배를 탄 동행자’임을 상징한다. 이 전시는 ‘숨’과 ‘복’을 키워드로, 현재의 생명력과 미래의 염원을 서로 주고받으며 삶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탐구한다. 전시는 이달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앙시장 제천작은미술관 175호에서 계속되며, 개관에 따른 공식 행사는 26일 오후 15:00 전시 공간에서 개관
충주시, ‘2025 지방자치 행정대상’수상 - 민선 8기 3주년 성과 인정…문화·산업·교통·농업 전방위 혁신 주목 - 충주시는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지자체뉴스가 주최하며,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과 시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시상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민선 8기 핵심과제로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도시 등 4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국립충주박물관 유치, 시민의 숲 조성 등 구체적 성과를 통해 도시의 품격과 시민 삶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독자 수 전국 1위 지자체 유튜브‘충TV’를 통한 소통과 홍보로 도시 브랜드 혁신을 이끌었으며,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유치 및 수소·이차전지·첨단소재 산업 확장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신산업 기반을 마련한 점이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KTX-이음 개통,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가을빛 물든 길 따라, 단양 ‘온달평강로맨스길’ 활기 - 소백산 단풍과 온달전설 어우러진 가을 트레킹 명소 -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역사와 낭만이 깃든 단양 ‘온달평강로맨스길’이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트레킹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9월, 온달평강로맨스길에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가족과 연인, 동호회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온달평강로맨스길은 가곡면 보발재에서 시작해 영춘면 온달산성을 거쳐 온달관광지까지 이어지는 총 11.2㎞ 구간으로, 천천히 걸어도 약 4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다. 출발지인 보발재는 소백산 자락길 6코스이자 온달평강로맨스길의 시작점으로, 다채로운 단풍나무들이 가득해 단양을 대표하는 가을 명소로 꼽힌다.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전망대에서는 보발재 일원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그 옆으로 다목적 광장이 마련돼 100대 규모 주차장과 화장실, 수도 시설이 갖춰졌다. 이를 통해 탐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발재를 찾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