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2025 한국축제박람회 & 트래블쇼’참가 제천시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2025 한국축제박람회 & 트래블쇼’에 참가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전국 홍보 활동을 본격 추진했다. 전국의 주요 축제와 관광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한국축제박람회는 약 10만 명의 참관객이 찾은 신개념 여행 전문 박람회 ‘트래블쇼(Travel Show)’와 공동 개최되어, 지자체 축제 홍보와 관광 마케팅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홍보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현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실시간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제천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엑스포 리플렛 및 기념품 배포 △한방천연물 제품 체험존 운영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람객 유치를 도모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이벤트를 운영하고, 퀴즈 정답자 및 SNS 인증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소셜미디어 기반 홍보를 강화하였다. 또한, 엑스포 상징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공기인형(포토 존)을 현장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보도자료 작성기관 담 당 자 김용순 주임 연 락 처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청주문화관 2층 T) 043-223-4048 F) 043-223-4049 cjart223@hanmail.net /www.cjart21.org 발 송 일 2025. 5. 19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꽃 피워 예술 인재로 거듭나다! 제25회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는 「제25회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가 5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5월 16일 오전 10시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경험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였다. 국악1,2(사물놀이·난타·풍물·민속), 무용(올 댄스 퍼포먼스), 문학(운문‧산문 낭송), 미술(일러스트레이션), 사진(순수사진), 연극(촌
1. 진천군, 생거진천 쌀 가치 높이기 전력 2. 진천군,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 교육 신청 안내 3. 진천군, 2025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9일 오전 11시 이월면 월촌경로당 일원의 작약 수확 현장을 방문 행 사 △ 2025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찾아가는 시군 설명회 = 19일 오후 2시 진천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 진천군, 생거진천 쌀 가치 높이기 전력 - 오갑리영농조합법인, (주)에스엠바이오와 기능성 쌀 산업화 업무협약 체결 단백질 함량 줄여 밥맛 높이는 전략 등 차별화 방안 눈에 띄어 충북 진천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생거진천 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생거진천 쌀은 매년 4천여ha 면적에서 430억원에 해당하는 2만 1천여t이 생산되고 있다. 대통령상 6회 이상,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 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1위의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생거진천 쌀은 전국 최고 품질을 이어오고 있다. 군은 이러한 결과의 비결로 단백질의 함량을 줄여서 밥맛을 유지하는 전략을 꼽고 있다. 이는 질소비료 양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를 적극 실천한 농가에 충북 도내 최상위권의 쌀 수매가에
1. 영동 레인보우 힐링숲 ‘모험 놀이터’ 개장…가족 체험형 관광지로 도약 충북 영동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체험공간을 개장했다. 군은 이달 4일부터 영동읍 매천리 일원에 위치한 레인보우 힐링숲 가족놀이공원 내 ‘모험 놀이터’를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험 놀이터는 2022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레인보우 힐링숲 가족놀이공원 조성사업’의 세부 사업이다. 총 33억9천만원(도비 15억2천만원·군비 18억7천만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놀이터는 △그물그네형 놀이기구 △공중 네트 통로 △시소 등 모험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형 놀이시설을 갖췄다. 특히 여름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쿨링포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동물 모양의 감성 벤치도 곳곳에 배치되어 휴식 공간까지 고려됐다.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놀이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체험형 관광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동읍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과 잘 정비된 진입로, 산책로가 마련돼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용객은 연중 무료로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제64회 충북도민체전 성화, 충주 시민의 숲에서 채화 - ‘숲의 요정’과 함께 충주의 체전 서막 밝혀 - 충주시는 7일 오전 9시, 충주 시민의 숲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화 채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체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성화 채화는 기존의 ‘칠선녀’ 의식 대신, 지역 어린이들이 ‘숲의 요정’으로 분장해 성화를 밝히는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체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10명이 숲속을 무대로 특별 공연을 펼치며 평화와 화합의 불꽃을 밝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채화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충북체육회 김관훈 부회장,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성화주자, 공연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내빈들은 성화봉을 차례로 전달하며 도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채화된 성화는 어린이 공연과 성화봉 전달식을 거쳐 시민의 숲 추진위원장 임청 성화주자에게 인계됐으며, 이후 읍면 봉송을 이어간 뒤 시청 현관에 안치된다. 이어 8일 개회식 당일에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시내 봉송이 진행되며,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시민합창단의 공연
제천 점말동굴유적체험관 14일부터 임시 개관 - 제천 점말동굴유적, 체험관 개관으로 새롭게 조명, 2025년 6월 10일 정식 개관예정 - 제천 점말동굴유적체험관이 오는 6월 10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5월 14일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송학면에는 예로부터 상점과 주점이 모여 있던 ‘점말’이라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바로 점말동굴 유적의 존재 때문이다. 점말동굴은 과거 ‘용굴’, ‘용가둔굴’ 등으로도 불렸으며, 동굴이 위치한 절벽이 용의 형상을 닮았다는 설과, 약재로 쓰이는 동물 화석 뼈인 ‘용골(龍骨)’이 발견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1973년 연세대학교 박물관 손보기 교수에 의해 처음 학계에 소개된 이 동굴은, 1980년까지 7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남한 최초의 구석기시대 동굴 유적으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2001년에는 충청북도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되며, 신라 화랑의 각자와 나말여초 시기의 석조 탄생불 등 다양한 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어 복합 유적지임이 확인됐다. 제천시는 이러한 점말동굴 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다양한 정비 및 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낙석 위험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실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충주에서 힘찬 출발 - 8일 시청 앞 출정식… 시민 염원 담아 도민 화합의 불꽃 밝혀 - 제64회 충청북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출정식이 8일 오후, 충주시청 현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석 충주부시장을 비롯해 성화 주자 9명과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김진석 부시장이 황광복 칠금동 통장협의회장에게 성화봉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봉송의 시작을 알렸다. 황광복 칠금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대표하는 최초 성화주자로 나서 지역 공동체를 대표하는 상징적 역할을 맡았다. 김 부시장은 “이번 체전이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참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화에 담긴 충북도민의 열정과 염원이 대회 기간 내내 밝게 타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화는 전날 7일, 호암동 시민의 숲 ‘천년의 숨터’에서 어린이들이 ‘숲의 요정’으로 분장해 자연과 어우러진 창의적 방식으로 채화됐다. 시는 전통적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미래를 상징하는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시민참여형 채화식을 통해 ‘문화가 풍성한 체전
[5월 2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5. 27.화) 환경교육센터와우, 이정모 관장 초청 강연 참가자 접수 < 테라포밍 또는 찬란한 멸종,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한다 > × ○ 포스터 × 창의특수교육과 환경교육센터 김미영 043-279-9214 행사 ◎ (5. 27.화) 교육도서관, 디지털 웹진 <LIBRARY INSIGHT> 3호 발간 × ○ 배포시 ×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 최경희 043-716-8524 행사 ◎ (5. 27.화) 오송고,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흡연예방주간 캠페인 실시
[5월 3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5. 30.금) 충북교육청,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수난구조훈련에 사용료 면제 × ○ 전경 × 재정복지과 재산사학학운위 유서영 043-290-2592 정책 ◎ (5. 30.금) 충북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박차 < 놀이 수업 통해 주도성과 창의‧인성 키운다 > × ○ ×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1팀 유재경 043-290-8733 행사 ◎ (5. 30.금) 충북교육청,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노력 <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및 업무 담당자 협의회 개최
□ 보은군, 민원인·공무원 모두를 위한‘안전 민원실’만든다 보은군은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협 요소로부터 공무원의 신체적·정서적 안전을 보호하고 민원인에게 안전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에서 민원인의 감정이 과열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폭행 사례는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로 이에 따른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안전한 민원 응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11월부터 민원 통화 전수 녹음을 전면 도입하고 2025년 5월부터는 민원처리법에 따라 민원 전화를 받을 때 ‘민원통화 내용을 녹읍합니다’라는 안내 멘트를 자동 송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023년 개정된 민원처리법 시행령에 따라,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 발생 시 출입제한 또는 퇴거 조치가 가능해진 것을 반영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민원실 이용 안내문’을 군 민원실과 각 읍・면 민원실에 게시하여 민원인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민원 응대 공무원의 정신건강 보호와 심리 상담 프로그램 운영, 비상벨 및 안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