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충북문화관, 문학평론가 소종민 인문학강연 - ‘전쟁과 문학-충북의 문학인을 중심으로’ 주제 강연 진행 예정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6월 11일(수), 저녁 7시 인문예술아카데미‘숲속인문학카페-경계를 넘는 문학’3번 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문학평론가 소종민 진행으로 일제 강점기부터‘한국전쟁기’에 활동했던 충북 문인들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한국전쟁과 지역문학-한국전쟁기의 충북 문학인」의 행적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주요 문인은 괴산 출신의‘홍명희’를 비롯하여 옥천의‘정지용’, 청주의‘김기진’, 음성의‘이무영’, 보은의‘오장환’, 충주의‘권태응’, 청주의‘신동문’과 민병산’ 등 20명의 문인이‘전쟁’이라는 극한상황에서 어떤 문학의 길을 선택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소종민 문학평론가는 <언어세계>에 평론을 게재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출판사‘무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제의 책·내일의 책>, <문학의 극한> 등이 있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8일(수)부터 6월 6일(금)까지 선착순 40명을 신청받아 진행되
□ 보은군, 전 군민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을 위해 ㈜신흥운수와 업무협약 체결 -일상도 여행도 자유롭게, 보은군 무료버스 시대 개막 보은군은 농어촌버스 무상교통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2일 ㈜신흥운수(대표 이상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무상교통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와 ㈜신흥운수 이상국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으며, 협약에 따라 보은군은 손실보전금을 지원하고 ㈜신흥운수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7월에 시행되는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은 군민은 물론 군을 찾는 외부 방문객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추진되며 버스요금 걱정 없이 자유롭게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군은 무상교통 시행으로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 인구 유입 확대 △교통약자 지원 등 다각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은군은 교통 복지 향상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사랑택시 대상마을 확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금 확대 등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
1. 영동군, 입영 장병에 ‘입영 지원금’ 지급 2025년 1월 이후 입영자까지 소급… 청년 복지정책 새 전기 충북 영동군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입영 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부터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상근예비역 포함)으로 입영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입영지원금 지급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은 2025년 1월 이후 입영자까지 소급 적용돼 지난 1월부터 4월 사이 입영한 장병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입영일 기준으로 영동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으로, 해당 장병들에게는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카드형) 또는 영동사랑상품권(지류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수령할 경우 해당 카드의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지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에게 지역사회가 따뜻한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을 위한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김수현드라마아트홀, 천세은 작가 초청강연 참여자 모집 - tvN ‘산책’ 작가, 다음달 14일 강연… 22일부터 온라인 신청접수 -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드라마 공모에 당선됐다면, 그 이후엔? 예비 드라마작가 들이 가장 궁금해할 그 질문에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답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드라마 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하 드라마아트홀)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 오후 4시까지 ‘천세은 작가 초청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 드라마아트홀의 초청 강연은 K-드라마를 대표하는 드라마‧방송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작품 세계와 경험을 나누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김은희, 박해영 등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작가를 비롯해 이순재, 송승환, 장미희 등 유명 배우들까지 청주를 찾아 드라마 팬들과 작가 지망생들을 만났다. 이번 초청강연의 주인공은 ‘뽀뽀뽀’ 등 어린이 방송작가이자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한 창작 뮤지컬 ‘마리퀴리’의 극작가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천세은 작가다. 천 작가는 지난 2022년 ‘산책’으로 ENM의 신인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인 ‘O’PE
청주공예비엔날레, 미술관&갤러리 8곳과 ‘연결짓기’ 협약 - 공모 선정된 미술관 3개소, 갤러리 5개서와 비엔날레 성공 개최 다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집행위원장 변광섭, 이하 비엔날레)는 21일 청원구 문화제조창 본관 4층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실에서 지역 미술관 및 갤러리 8곳과 ‘미술관&갤러리 연결 짓기’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향하는 열린 비엔날레를 위해 지역 미술관과 갤러리 모두가 비엔날레와 함께하고, 관람객은 더 풍성한 청주의 문화와 예술을 누리도록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쉐마미술관(관장 김재관)을 비롯해 스페이스 몸 미술관(관장 서경덕), 우민아트센터(관장 이용미) 등 총 3곳의 사립미술관과 갤러리올리브(대표 권오성), 그림시장갤러리(대표 하광태), 다락방의 불빛(대표 권미현), 소구무지(대표 박계훈), 예술곳간(대표 한희준) 등 총 5곳의 갤러리다. 이들은 지난 3월 진행된 공모와 심사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비엔날레는 올해의 주제 ‘세상 짓기’와 연계한 전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미술관과 갤러리는 비엔날레 기간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0일 화요일) - 14:00 감물면 오성리 일원에서 감물면다목적체육관 준공식 보도자료: 1. 괴산군,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산불 제로’ 위기 대응력 입증 2. 괴산군보건소, 관내 29개 교육기관 대상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 추진 3.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산가정에 백일 축하금 전달 ▣ 괴산군,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산불 제로’ 위기 대응력 입증 – 조기대응·총력체계 가동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행안부 점검서 우수대응 인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산불 제로’ 성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76%가 임야인 괴산군은 전국적으로 건조기후와 태풍급 강풍 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고조된 상황 속에서도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으며 높은 산불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군은 당초 2월 1일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 연휴 기간 산불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1월 24일로 앞당겨 조기 가동했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이동옥 행정부지사, 바이오플러스 음성 신공장 준공식 참석 “음성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허브 발돋움 기대” ○ × 투자유치과 ▸ 충북도, 여름철 재해 대비 농업재해 종합대책 추진 ○ × 스마트농산과 ▸ ‘가정위탁의 날’ 맞이 예비위탁부모 모집 캠페인 진행 ○ × 복지정책과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대규모 축제 대상 감염병 환경검체 검사 확대 실시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생활용품점 눈화장용 제품류 중금속 안전성 검사 실시 ○ × 보건환경연구원 ▸ 세종시 주요인사, 청주공항 활주로 서명운동 동참 ○ ×
□ 보은군, 인구정책 조례 개정으로 전입 유도 확대 - 전입장려금 지원요건 거주기간 1년에서 6개월로 완화, 전입유공 대상 확대 보은군은 인구감소 문제 대응 및 실효성 있는 인구 유입 정책 추진을 위해 ‘보은군 인구정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인구 3만 붕괴 위기를 타개하고자 그동안 추진해 온 인구정책 및 귀농·귀촌정책과 더불어 인구 유입을 강화하기 위해 전입을 유도하는 내용을 조례에 담았다. 군에 따르면 16일 공포되는 이번 개정 조례는 전입장려 정책의 군내 거주기간 기준 완화 및 지원 대상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한다. 군은 △전입장려금 지원 △다자녀가구 전입세대 추가 지원 △전입 유공 기관·기업체 지원 등에 적용되는 군내 거주기간 기준을 기존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했으며 전입 환영물품 지급 내용을 신설해 전입 세대에게 생활용품 키트를 제공하는 등 전입세대의 부담을 줄여 유연한 인구 유입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전입 유공 기관·기업체 지원 대상에 ‘비영리 민간단체’를 새롭게 포함해 단체 소속 회원들의 전입을 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지역사회 인구 증가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형 유니콘 기업 육성! ’25년 충북 디지털 우수기업 모집 2025년 AI 실증 중심지 도약·충북형 유니콘 기업 육성 본격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충청북도를 AI 실증 중심지로 조성하고, 지역 내 유망 디지털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5년 충북 디지털 우수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북 디지털 우수기업’ 지정 사업은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디지털 공급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장기적으로 충북형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는 핵심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8개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며, 창업기업(업력 3년 미만) 3개사와 성장기업(업력 3년 이상) 5개사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본사 또는 사업장이 충북에 위치한 ICT/SW 분야 중소기업으로, 성장기업의 경우 충북 디지털 혁신거점(오창, 오송, 청주 등)으로 이전을 확약한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국내외 빅테크 기업과 연계한 AI·AX 실무교육, ▲산업 현장 중심의 AI 실증 지원, ▲성과 확산 및 투자 연계 기회 등 실질적인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24년도에는 시큐웨어, 비즈포
김영환 충북도지사, 제천엑스포 준비현장 점검 -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성공의 시작은 현장에 있다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9일 제천을 방문해 오는 9월 개최되는「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준비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남은 4개월의 준비기간동안 엑스포 준비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점검과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행사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김영환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일정이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엑스포 준비 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은 뒤, 제천엑스포 조성부지와 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센터 등 주요시설로 이동해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이날 점검은 행사장 진출입 동선과 주차시설 상태, 관람객 흐름을 고려한 공간 배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등 안전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현장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엑스포인 만큼,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품질을 담보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객과 참가자의 안전”이라며 ”예상치 못한 변수까지 고려한 빈틈없는 준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