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원생명축제, 농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10일간의 향연 - 총 65만명 방문 속 3일 성황리 폐막 - 올해로 15회를 맞은 2025 청원생명축제가 지난달 24일부터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3일 막을 내렸다. ‘팜(FARM)과 함께, 펀(FUN)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65만여명이 방문해 청주시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와 청원생명쌀밥집, 푸드트럭 등 먹거리 존은 연일 긴 줄이 이어지며 축제 전체 매출 50억원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청원생명축제가 농업문화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새롭게 조성된 꽃밭과 꽃탑 포토존은 관람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현장에서는 ‘인증샷’ 열풍이 불었고,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온라인 공간에서도 축제 열기가 이어졌다. 또한 청년 창업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부스 운영을 통해 청주의 다양한 농축산물과 지역 브랜드가 전국에 홍보되는 성과도 거뒀다. 주말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낙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메디푸드 학술회의 개최… 미래 식품산업 전략 모색 - 산업 관계자 , 전공학생 등 200여 명 참여… 미래 식품산업 전략과 산업화 방안 논의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고부가가치 메디푸드 트렌드 및 이슈 학술회의’가 지난 9월 30일 엑스포 행사장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학술회의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주관했으며, 건강기능식품·바이오헬스산업 관계자와 관련 학과 전공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메디푸드는 만성질환 관리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등에서 각광받는 미래 식품산업으로, 단순한 식사를 넘어 치료와 예방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철수 한국식품산업협회 본부장은 ‘메디푸드 산업 동향’을, ▲정재철 노바렉스 부사장은 ‘메디푸드 기술개발 및 트렌드’를, ▲정원화 한국바이오기술연구원 대표는 ‘메디푸드 산업화 및 규제 이슈’를 각각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메디푸드 산업화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한 패널 토의로 이어져, 윤승원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부장, 신용국 세명대학교 교수, 정준영 충북농식품바이오협회 회장, 배승현 한국식품클러스터산업진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0월 2일 목요일) 청천면 엽연초 노후창고 리모델링사업 준공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2025년도 하반기 읍·면순방 ‘괴산군수와 함께하는 소통의 날’ 마무리 O O 일반 괴산군,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마무리 O X 일반 “민생부터 상권까지”… 괴산군,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전 O 11시 X 일반 괴산군,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6년 연속 수상 쾌거 O 11시 X 일반 ‘김장의 본고장’ 괴산서 전국의 손맛 자웅 겨룬다...김장 경연대회 첫선 O X 행사 중원대–괴산군민 함께하는 가을축제, 토크콘서트 성황리 마무
이금선 증평군의회 의원, 디지털 행정의 신뢰 구축을 위한 조례 제정 필요성 강조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은 25일 열린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민 기본권 보호를 위한 디지털 행정의 신뢰 구축」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행정의 가장 큰 책무는 군민의 권익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군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제도적 안전망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2020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지자체·공공기관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498만여 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건수만 10만 건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의 원인은 해킹 등 외부 요인뿐 아니라 공공기관 내부 관리 부실과 통제 미비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단순한 사후 수습이 아닌 예방적·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특히 증평군 차원의 개인정보 보호 조례 제정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조례에 담겨야 할 핵심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유출 시 신속한 군민 통지 의무 ▲공무원·위탁업체 종사자 정기 교육 및 관리 강화 ▲사고 대비 보험·공제
승진 내정자 명단 승진 내정자 명단 행정 5급 승진 : 3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민원토지과 이 현 주 환경과 김 옥 경 회계과 김 석 환 공업 5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경제과 편 주 현 보건 5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식산업자원과 오 종 환
【2025. 10. 13.(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전 분야서 두각 - 글로벌 명품도시 실현 위한 노력과 성과 인정… “88만 시민과 함께 만든 결과” 정책기획과 O - ∙ 청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 국비 공모 선정… 총 123억원 확보 - 농식품부 사업 선정, 북이면 금대리 축사 악취 해소 길 열려 농업정책과 O - ∙ 가을 청주가 들썩인다... 도심 곳곳에서 축제·문화행사 총출동 - 초정약수축제부터, 뷰티엑스포, 미식주페스타까지 주말마다 즐길 거리 가득 대변인 O - ∙ 목재친화도시 청주, ‘우드-득 페스타’ 18일 개최 산림관리과 O -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지사, 충북 제천서 전국 이노비즈 기업인들 만나 ‘투자유치설명회’ 진행 ○ ○ 투자유치과 ▸ 농업·농촌의 중심으로! ‘제37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대회’ 개막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2026년 국회 증액·2027년 신규사업 발굴 총력 ○ × 예산담당관 ▸ 충북도, ‘2025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포럼’ 개최 ○ × 산업육성과 ▸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은어 수정란 500만 개 이식 ○ × 내수면산업연구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1. 진천군, 동절기 AI 특별방역 대책 추진 2. 진천군, 농기계 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3. 이성영 신당마을 노인회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4일 오후 2시 30분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되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착공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 = 14일 오전 11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동절기 AI 특별방역 대책 추진 관내 94개 가금 농가 대상, 오는 2026년 2월까지 운영 충북 진천군이 겨울철 조류독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방역 대상은 관내 94개(닭 62, 오리 30, 메추리 2) 가금 농가로 지난 9월 22일 대책을 추진해 오는 2026년 2월까지 운영된다. 군은 현재 관내 가금 농가 방역 점검을 마쳤으며, 미흡한 1개 농가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관내 거점소독소(진천읍, 덕산읍, 초평면) 3개소는 시설 개보수를 끝냈고 내년 2026년 2월까지 24시간 운영한다. 아울러 관내 철새도래지 신규 지정, 출입 통제 공고와 함께 가금농장 전담 관제 1:1 매칭(공무원:농가)을 통해 예찰을 강화하
[10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13.월) 충북교육청, 임태희 경기교육감 초청해 미래교육을 위한 도전과 실천 공유 <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등 다채움 발전 방향 모색 > × ○ ○ 정책기획과 기획조정팀 이선영 043-290-2102 행사 ◎ (10. 13.월) 윤건영 교육감, 학생주도 위기상황 대응훈련 참관위해 사천초 방문 < 학교 내 돌발적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 실시 > × ○ ○ 체육건강안전과 학교안전팀 신인철 043-290-2165 행사 ◎ (10. 13.월)
1. 영동와인터널, 국악엑스포 특수로 방문객·매출 ‘두 배’ 증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방문객 21,532명·매출액 7,113만 원 기록 전년 대비 방문객 93.8%, 매출 86.6%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력 더해 충북 영동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영동와인터널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방문객과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와인터널을 찾은 방문객은 총 21,5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112명)보다 93.8%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136,000원으로, 지난해 38,113,000원 대비 86.6%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와 함께 진행된 영동와인축제, 그리고 와인터널의 지리적 이점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와인터널은 국악엑스포 주 행사장 입구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엑스포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여기에 같은 기간 열린 영동와인축제가 더해지며, 지역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국악’과 ‘와인’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 체류형 관광 코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엑스포를 찾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