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K-바이오, 음성에서 세계로“… 바이오플러스(주) ‘바이오 컴플렉스’ 준공 - 2500억 원 투자·201명 고용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 70여 개국 제품 수출...바이오산업 미래성장 거점으로 음성에 둥지 틀어 - 10년간 음성군장학회에 5억원 장학금 기탁예정...지역인재 양성 기여 □ 군정 소식 2. 음성군, 산불재난 대비 주요 생활시설 대피훈련 실시 - 산불 재난 상황 대비 신속·안전한 대피 절차와 현장 대응체계 점검 3. 킨텍스 트래블쇼에 충북 음성군이 떴다 - 음성군 니나농팀, ‘2025 트래블쇼’에 참가해 음성군 농촌관광 홍보 4. 음성군,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자 모집 5. 대소면이장협의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기탁 ▣ 2025. 5. 16.(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9:00 / 설성공원 야외음악당 / 2025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 1. “K-바이오, 음성에서 세계로“… 바이오플러스(주) ‘바이오 컴플렉스’ 준공 - 2500억 원 투자·201명 고용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 70여 개국 제품 수출...바이오산업 미래성장 거점으로 음성에 둥지
‘충주씨샵’, 2025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 쾌거 - 농특산물쇼핑몰 부문 영예, 이용 고객의 높은 평가 인정받아 - 충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충주씨샵’이 ‘2025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에서 농특산물쇼핑몰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부문별과 업종별 브랜드 품질과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진행해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충주씨샵’은 이용 고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농특산물쇼핑몰 부문에서 당당히 대상을 받았다. 2020년에 개설된 충주씨샵은 현재 30,16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여 개 농가와 협력해 240여 종의 충주 지역 농특산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신선한 농산물 제공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올해 4월 기준 누적 판매액은 88억 원을 올렸으며, 충주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충주씨샵은 지자체 최초로 유튜브 연계 판매와 카카오플러
2025년 충북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연수단 발대식 개최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기관 간 연계 운영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15일 청소년종합진흥원 회의실에서 2025년 충북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글로벌 연수단으로 선발된 총 20명의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연수 취지와 목적을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참여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에서는 참가 청소년 대표 2명이 연수 참여동기와 포부, 연수경험 활용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고, 2부에서는 연수 행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도내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글로벌 연수는 오는 20일부터 4박 5일간 일본 도쿄 일원에서 진행되며, 청소년들은 취·창업, AI 등 최신 트렌드와 관련된 기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원활한 사회진출을 모색하고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이바라키 정기노선 청주공항 개항 이래 최초 운항! - 김수민 정무부지사, 일본 방문 통해 공항·관광 등 교류 활성화 추진 - 충북도는 15일(목) 청주국제공항 2층 국제선 귀빈실에서 청주공항장, 에어로케이 대표, 청주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는 ‘청주-이바라키’ 정기노선 취항식을 마치고,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대표로 이바라키공항 신규 노선 취항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청주-이바라키 노선을 통해 양 지역 간 관광교류 활성화는 물론 한일 양국 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청주공항 취항식 이후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 강병호 대표와 이바라키 정기노선 첫 항공편을 통해 일본 현지로 건너가 이바라키공항에서 진행되는 이바라키공항 신규 노선 취항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에어로케이 대표와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는 물론 후카야 카즈히로 오미타마시 부시장, 니시노 하지메 이바라키현 의장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하늘길을 통한 양 지역 간 성공적 한일 교류 확대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취항식 이후 이어진 이바라키현 지사와의 환영 만찬 자리를 통해 지방정부 간
1. 진천군,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최종 선정 2. 진천군, 농산물 가공장비 활용 제품개발 교육 운영 3.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을 잇다’ 캠페인 실시 4. ㈜대아레미콘 최병윤 대표, “진천군, 사랑합니다”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행 사 △ 백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 16일 11시 백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진천군,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최종 선정 급속, 완속 충전시설 40기 설치…국비, 민간투자 전액 추진, 8억여원 절감 충북 진천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관내 주요 시설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진천군과 아이파킹㈜의 컨소시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생거진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16개소에 급속, 완속 충전시설 총 4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비, 민간투자 전액으로 추진돼 총 8억여원의 예산을 절감, 지방재정 부담 없이 친환경 충전 인프라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찾을 수 있다. 군은 군민들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설치 장소를 선
1. 아토피 걱정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영동군의 선제적 대응 빛나 충북 영동군이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박차를 가하며 지역사회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동군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보습제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학교’ 지정 확대 등 다각적인 예방관리사업을 통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보습제 지원은 영동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병·의원에서 질병코드 L20(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받은 1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관내 학교를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1회 보습제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2025년 현재까지 총 15개 학교 약 10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군은 아토피·천식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학교’ 지정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4개소(영동초등학교, 감고을어린이집, 남성대어린이집, 심천어린이집)에 이어, 올해는 부용초등학교와 황간초등학교 2개교를 추가 지정해 총 6개소에서 집중적인 예방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심학교에는 아토피
충주시, ‘국가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 수상 -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등 바이오산업 육성 노력 인정받아 - 충주시는 2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의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 등을 조사해 산업군별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충주시는 미래를 선도할 주요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선정한 뒤 그동안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 △바이오 연구인프라의 확대 △지속적인 기업지원 등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특히 지역 바이오산업의 큰 변화이자 충북 북부권 최초의 국가산단인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을 대소원면 본리 및 완오리 일원에 224만㎡ 규모로 2029년 준공 목표로 조성 중이며, 현재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이 산단을 바이오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T)이 융복합된 정밀의료, 헬스케어 특화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세부 산업으로는 △의료데이터
제천시, 청년 창업가 대상 72억 원 규모 보증지원 -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창업가 대상 최대 1억 원 보증 및 연 4.5% 이자 지원 - 제천시가 지역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창업 특례 보증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과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자금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보증과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 하나은행과 ‘청년창업특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오는 6월부터 관내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총 72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과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서 대표자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이며 창업 7년 이내여야 한다. 업체당 최대 1억 원 한도로 보증이 가능하고, 자금상환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시에서 연 최대 4.5% 범위 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천지점을 선택해 방문예약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대상 생명 존중 뮤지컬 ‘나는 나비’공연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 함께 진행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손민근)는 14일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명 존중 뮤지컬 ‘나는 나비’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증평공업고등학교, 오후에는 증평중학교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총 6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신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나는 나비’는 위기 상황 속에서 친구의 소중함과 도움의 중요성을 깨닫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낸 작품으로, 학생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각 교실에서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이 이어져,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함께 위기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에는 정서적 변화가 크기 때문에 자살 위험요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힘든 순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라이징스타콘-비트메이킹’ 교육생 모집 - 기초과정 무료로 진행… 19~29일 누리집서 신청접수 -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9일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2025 라이징스타콘-비트메이킹’ 기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충북 권역에서 유일하게 비트메이킹을 배울 수 있는 이번 과정은 지역 뮤지션의 꿈을 발굴·성장시켜온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라이징스타콘 일환으로 진행된다. 기초 과정에서는 작곡 프로그램인 에이블톤을 활용해 소위 ‘킬링벌스’를 만드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6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월‧수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드럼랙을 활용한 드럼의 이해, 대표적인 코드 진행, 베이스 구성, 플러그인의 이해 등 음악 제작의 필수 기본기를 탄탄히 닦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악 창작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저작권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며, 충북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www.cbckl.kr)에서 하면 된다. 충북콘텐츠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