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노인복지관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 스승의 날 맞아 손뜨개 카네이션 전달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한민자)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손뜨개한 카네이션 립밤·도장 케이스를 교사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를 이끄는 후배 세대를 돌보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이 정성껏 만든 손뜨개 카네이션은 각 학교에 전달돼 교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은 2025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으로,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직접 만든 뜨개 물품을 지역사회 행사와 취약계층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작지만 정성을 담은 카네이션이 우리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6일 월요일) - 09:10 괴산군 노인복지관에서 노년사회화 교육 및 동아리 현장학습 격려 보도자료: 1. 괴산군 ‘수리수리 사업’,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2. 괴산군, 농작물 돌발해충 방제약제 지원...농가 피해 최소화 앞장 3. 연풍면 ‘미녀반찬봉사단’, 이웃에 전하는 따뜻한 정성 4. 괴산군, 빨간맛 페스티벌서 여성·아동친화도시 홍보 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 전개 5.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및 ‘천사데이’ 거리캠페인 개최 - 2025빨간맛페스티벌 스케치 및 사진 자료 수시 송부 ▣ 괴산군 ‘수리수리 사업’,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수리수리 사업’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수리수리 사업’은 기존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을 확대·개편해 운영되고 있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전문 기술자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일러, 전기, 가스, 수도, 주택설비 등 생활과 밀접한 고장이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수리·개선하는 방
□ 주요 군정 1. 음성군, AI 활용해 ‘지적재조사 홍보송’ 제작...행정혁신 ‘박차’ - AI 작곡·보컬 기술로 제작된 트렌디한 ‘홍보송’ 행정홍보 활용 - AI활용 행정도입 가속화해 효율적 행정서비스 제공 노력 □ 군정 소식 2. 음성군, 주요 도로변 가로수 및 수목 방제 실시 - 혁신도시 수변공원 및 음성-생극 간 군도 28호선 등 - 돌발해충 발생에 선제적 대응...군민 불편 및 산림 피해 최소화 3. 음성군, ‘우리마을 건강걷기’ 운영...건강한 마을 만들기 ‘앞장’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코스메카코리아, 대소면 독거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기탁 ▣ 2025. 5. 23.(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대회의실 / 2025년 제3회 안전관리계획 심의회 16:30 / 대회의실 / 2025년 2/4분기 신속집행 보고회 1. 음성군, AI 활용해 ‘지적재조사 홍보송’ 제작...행정혁신 ‘박차’ - AI 작곡·보컬 기술로 제작된 트렌디한 ‘홍보송’ 행정홍보 활용 - AI활용 행정도입 가속화해 효율적 행정서비스 제공 노력 디지털 전환이 지방행정 분야에도 깊숙이 스며드는 가운데, 음성군도 생성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3일 금요일) -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2025빨간맛페스티벌 5. 23 ~ 5. 25 보도자료: 1. 괴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2. 괴산군, ‘봄봄 운동회’ 개최…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소통의 장 3. 괴산군, 동진천변 미디어파사드 도입…야간경관 개선과 관광 활성화 ‘청신호’ 4. 괴산군 공직자, 우박 피해 농가 돕기 나서… 5.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청천면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장학금 전달 ▣ 괴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 지역 상생 모델로 소비자 신뢰 확보. 괴산군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우뚝 충청북도 괴산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이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22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
충북친환경농업협회, 제3차 이사회 증평서 개최 - 이재영 증평군수, 저탄소 친환경농업 기여 공로로 감사패 받아 충북친환경농업협회(회장 신성섭)의 제3차 이사회가 지난 23일 증평군 34플러스센터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 도내 시군 친환경협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전반적인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협회는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이재영 증평군수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재 증평군은 30여 농가가 친환경농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성섭 회장은 “충북이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을 찾아주신 친환경농업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친환경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앞으로도 증평이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명암관망탑 현장 방문 - 청년창업·놀이·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2026년 준공 목표 - 청주시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23일 현장점검에 나섰다. 신 부시장은 사업추진 현황과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설계안을 토대로 현장을 면밀하게 살폈다. 신 부시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청주시의 랜드마크인 명암관망탑이 다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3년 민간자본으로 건립된 명암관망탑은 지하 2층, 지상 13층, 연면적 7,625㎡ 규모로 2023년 6월 12일 무상사용허가 기간 만료와 함께 청주시로 시설물이 인도된 상태다. 청주시는 명암관망탑을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명암타워(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수립’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삼고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설계공모를 진행했으며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 로운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산의 공동 응모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설계안은 소로리볍씨와 청주의 형상
청주와 대구를 잇는 문화예술의 한낮, 예술가 12인을 초대하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초대전《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展 청주시립미술관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협약 기반 교류 목적 청주시립미술관은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관에서 레지던시 초대전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간 협약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으로 대구예술발전소 15기 입주작가 12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구지은, 권효정, 김상덕, 김제원, 모유진, 손진희, 손혜경, 신건우, 신도성, 원선금, 원예찬, 전영현이다.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는 작가들이 저마다 창작 세계의 한낮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여정의 한 지점을 기록하는 전시이다. 예술가의 작업 일면을 조망함과 동시에 각자의 세계가 모여 만들어내는 시각적 밀도를 공유한다. 청주시립미술관 박원규 관장은 “청주와 대구라는 지역 간 협력 속에서 레지던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그로 인한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다”며 “이번 초대전이 예술가들의 전시와 교류에 대한 영역을 확장
청주시, 시립합창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재위촉 - 임기, 이민영 예술감독 2027년 5월까지, 김원선 예술감독 2027년 6월까지 - 청주시는 이민영 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김원선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재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임시청사 집무실에서 두 예술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3년 5월부터 청주시립합창단을 이끌어 오고 있는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정기·기획공연 등 16회, 야외공연을 2회 실시했다. 높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단원과 소통하고 시민 중심의 공연을 추진했다. 한편 2023년 6월부터 청주시립국악단을 이끌어 오고 있는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정기·기획공연 등 19회, 야외공연을 2회 진행하며, 다양한 협업 무대를 통해 시민 친화형 공연을 펼쳤다. 이번 재위촉으로 이민영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7년 5월 24일까지, 김원선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7년 6월 26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두 예술감독의 풍부한 경험과 헌신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라며 “‘꿀잼 도시 청주’의 문화적 위
제21대 대통령 선거, 충북 선거인수 1,378,755명 - 제20대 대선보다 14,106명(1.03%) 증가- -사전투표 5.29. ~5.30. (2일간) , 선거일 6.3. 실시 - 충북도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선거인수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14,106명(1.03%)이 증가한 1,378,755명이다. 충북도는 지난 5월 6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하여, 선거인명부 열람(시군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한 이의신청을 반영하고 복권자, 사망자 등을 정리하여 5.22.일에 선거인 명부를 확정했다. ※ 선거권자는 2007. 6. 4.일까지 출생(18세 이상)한 국민 충북 선거인수 중 거소투표자는 2,421명, 선상투표자는 31명, 재외선거자는 4,480명으로 확정되었으며, 성별에 따른 선거인은 남성 700,514명(50.81%), 여성 678,241명(49.19%)으로 지난 20대 대선보다 남성 선거인 비율이 0.2% 증가하였다. 연령별로는 50대 선거인이 271,596명(19.7%)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60대가 265,546명(19.26%)으로 많았다. 도내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도내 전체 선
청남대에 울려 퍼진 재즈 선율 속, 충북의 미래를 그리다 – 2025 청남대 재즈토닉 행사에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홍보 펼쳐 – 5월 23일 청남대에서 열린 충청북도의 대표 문화행사 ‘2025 청남대 재즈토닉’에서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이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 홍보 활동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청남대 재즈토닉’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축제로, 청남대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음악, 전시, 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져 매년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충북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감성 가득한 문화 공간에서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은 청주공항의 미래 비전과 민간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관람객들은 라이브 재즈의 여운 속에 지역 발전의 청사진에도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행사장을 찾은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폭넓은 참여가 이어지며,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에 큰 힘을 보탰다. 충북도 한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