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5 리듬체조 국내 지도자·심판 강습회' 개최 - 2월 한 달간 3개 강습회 유치 총 3억 8천여만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 창출 - - 다양한 종목의 강습회 유치 확대를 통해 스포츠 강습회의 메카로 발전 - 제천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2025 리듬체조 국내 지도자·심판 강습회'가 열렸다. 이번 강습회에는 대한체조협회 김지영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들과 국내 심판진과 지도자 등 150명이 참가했다. 심판진과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인 지도자 초청 강의와 ‘새로운 규칙 변경에 따른 예술성 향상 지도법’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번 강습회 유치가 총 1억 1천여만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홍보와 함께 인사말을 통해 “체조 지도자 및 심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은 대한민국 체조의 근간이고, 미래의 희망”이라며, “제천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여러분의 고민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함께 체조 발전의 여정을 걸어갈 진정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조길형 충주시장, 2025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성료 -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시민 동참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 마련 - 충주시는 지난 1월 8일 성내충인동에서 시작해 2월 28일 금가면까지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한 ‘2025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시정 흐름과 향후 추진될 주요 사업들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대화는 퇴직 이통장과 유공자 표창, 사전 건의 사항에 대한 해당 부서장 검토 결과 보고, 읍면동장의 발전전략보고, 시정운영계획 설명, 시민과의 자유로운 대화 순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시정의 흐름을 더욱 잘 이해하고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조길형 충주시장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무리한 새로운 사업보다 그간 운영해 온 일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혁신과 도전의 자세로 계속 고민할 것”이라며, 일관된 업무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올해의 시정운영 방향도 구체적으로 제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전 8시 55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전 10시 50분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산양삼 재배기술 교육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후 3시 충북교육청에서 열리는 상진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업무협약 참석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착공…새로운 도약의 시작 - 전국 1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활용...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어 -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에서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 전국 최초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한 대규모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은 총 680억 원 규모로, 단양역에서 심곡터널까지 이어지는 1.7km 구간에 케이블카와 미디어 터널, 주차장, 전망 카페, 호텔 등 관광·휴양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은 단양레이크파크 주식회사(SPC)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최진광 기획재정부 기금운용계획과장, 정인수 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장, 김종현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장, 윤학선 국가철도공단 글로벌본부
- 청전동에 계절마다 산타가 찾아와요! - 2025년 청전동 특화사업‘FOR 시즌 산타’추진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건희, 박경란)는 2025년 청전동 특화사업으로 ‘FOR 시즌 산타’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특화사업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전동으로 지정기탁된 읍면동 연합모금 특화사업비로 추진되며, 2025년 청전동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계절에 따라 산타가 드리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사업은 봄에는 저소득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입학선물을 드리는 △응원해 봄, 여름에는 취약계층에게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원하는 △cool한 여름나기, 가을에는 추석맞이 지역 과일을 나누는 △행복한 가을날 愛, 겨울에는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등 계절에 맞게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독거세대 안부확인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 사업과 겨울철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은 전년도에 이어 계속 지원할 예정이며, 2024년 『늘푸른 청전동이라면』 릴레이 사업으로 모여진 성금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 지원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건희, 박경란)은 “2024년에도 읍면동 연합모금액이
제천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똑똑한 행정 추진! - 행정안전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결과 최고등급 달성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주택단지 내 초등돌봄 수요예측, 화재위험 취약지역 분석 등 행정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분석을 통하여 행정업무 정책수립에 적용하는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똑똑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 데이터기반행정이란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다른 공공기관 및 법인·단체 등으로부터 취득 및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수집·저장·가공·분석 등의 방법으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24년 기준 679개 기관 평가)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과정으로 제천시는 10개 평가지표 중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실적’, ‘데이터 분석결과의 정책활용 실적’ 등을 비롯한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전역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성, 대응성
제천시, 미래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업무협약 체결 - 제천 에듀케어 허브 학교복합시설 건립 공모사업 선정 위해 맞손 - 제천시는 26일 충청북도교육청 및 제천교육지원청과‘제천 에듀케어 허브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 건립 공모사업은 2024년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연계사업으로, 이번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충북도교육청, 제천교육지원청, 시의 협력 방안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에서 구상 중인 학교복합시설은 제일고등학교 실습지 부지에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늘봄센터, 소공연장 등이 포함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학생들의 교육지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체육복합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북부권의 부족한 교육시설 인프라를 제공하여 미래 교육 인프라를 혁신해 제천시가 교육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금) 오후 1시 단양역 광장에서 열리는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착공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금) 오후 3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지역경제 활성화 현장 방문 전국이 인정한 단양 도담삼봉… 지난해 충북 최다 방문 관광지 소백산과 남한강이 빚어낸 절경, 국민 관광지로 자리매김 -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지 도담삼봉이 올해도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며, 명실상부한 내륙관광 1번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4년 도담삼봉을 찾은 방문객 수는 240만 명, 단양 전체 관광객은 919만 명에 달하며, 충북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명소로 기록됐다. 도담삼봉은 2013년부터 2년마다 선정되는 ‘한국관광 100선’에 무려 7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2022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 자연경관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단양강 상류 한가운데 솟아오른 세 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도담삼봉은 단양지질공원의 대표 명소 중 하나로,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기며 자신의
음성군 3월 수시인사 연번 성 명 임 용 사 항 현 직 임용일자 직급 호봉 부 서 직 급 부 서 1 정남헌 지방시설사무관에 임함. 지방공무원법 제66조의2에 따라 그 직을 면함. 지방시설주사 자치행정과 2025.2.28. 2 조수아 원에 의하여 그 직을 면함. 지방사서주사보 평생학습과 2025.3.1. 3 강정임 지방공무원임용령 제27조의2제1항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파견근무를 명함. (연장/2025.3.1.~ 2026.2.28.) 지방행정사무관 평생학습과 2025.3.1. 4 고광훈 금왕읍(민원팀장) 근무를 명함.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업참여 관심 폭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성큼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산업관 참여 기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성공개최가 기대된다. 27일 엑스포조직위는 이날 기준 휴온스글로벌 등 53개 기업이 참여 신청을 완료했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 유치, 타깃기업 전화상담 등을 통한 홍보로 산업관 참여 관심 기업체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27일 기준 의약품 3개사, 화장품 6개사, 건강기능 20개사 등 총 53개사가 신청을 완료했고, 20여개 기업과 긍정적 참여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https://www.jcexpo.kr)를 통한 참여를 문의하는 기업체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천한방천연물 클러스터 회원사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원사 문의도 증가하고 있고, 제천시 해외자매결연 도시 기업체 유치와 충북코트라, 충북기업진흥원 등과 연계, 해외기업 유치에도 전력을 쏟고 있어 엑스포 성공개최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조직위는 국내기업 200개사, 해외기업 50개사 유치를 위해 2024년 8월부터,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등 유관기관 및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교육청과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충청북도교육청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27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충북교육청이 상호협력하여 엑스포의 성공과 교육협력을 위해 홍보와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되었다. 앞으로 조직위와 충청북도교육청은 △엑스포 학생관람 및 홍보 협조 △학생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편의 제공 △기타 양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9~10월 엑스포 기간동안 약 16만명의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행사장에 다녀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제공 등 관람편의를 제공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엑스포조직위원장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학생들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