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충주부시장, 전국체전 출전 충주시 선수단 격려 충청북도 대표로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36명 출전 - 김진석 충주부시장이 27일 충주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충주시에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12종목 22개 팀 124명이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하며 그 중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는 배드민턴, 육상, 조정, 복싱팀 4개 종목 총 3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김진석 부시장은 이날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감독들을 만나 격려하며 "그동안 준비해 온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해 충주시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육상팀 안경기 감독은 "충주시청 직장경기운동부 소속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체육회에서는 이날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감독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전엠씨에스(주) 충주지점,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업무 협약 체결 - 3년째 이어지고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제천시 개최 확정 제천시는 오는 2025년에 열리는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제천시 개최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의 유치를 위해 제천시, 대한체조협회, 제천시체육회, 제천시체조협회가 합심하여 노력한 끝에 지난 2월 7일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체조연맹(이하 AGU) 집행위원회에서 임원들의 심의 결과 개최지로 확정된 바 있다.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AGU 임원들과 29개국의 아시아 회원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3회 AGU 총회에서 개최지 소개와 함께 내년도 대회 진행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고, 제천시에서의 내년도 대회개최에 대한 안건이 최종 승인되었다. 이번 대회는 2015년 세명대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로부터 10년, 2019년 제주도에서 열린 제3회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로부터는 4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체조대회이며, 남녀대회 통틀어 역대 최다 참가 숫자인 23개국 1,000여 명의 아시아 체조선수 및 관계자(선수단 500, 관계자 500)가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정상급 선수들이 모이는 이번 대회에는 제천시청 소속으로 2024 파리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여서정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월) 오전 10시 소노문 단양에서 열리는 제6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충청권 한마음 단합대회 발대식 참석 단양군, 소선암 치유의 숲 ‘개관’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산림치유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천혜의 산림 환경을 자랑하는 선암계곡과 두악산 자락에 ‘소선암 치유의 숲’이 지난 27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선암 치유의 숲’은 자연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산림치유 공간이다. 주요 치유시설로는 치유센터 내부 건강측정실, 운동치유실, 음파치유실 등 총 9개실이 있으며, 오감치유 숲 길, 데크로드, 하늘 길, 모험의 숲 등 야외 체험시설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꼬리진달래길 등 총 4개소의 치유숲길이 있어 자연을 벗 삼아 트레킹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자연임상으로 이뤄진 소나무 군락과 신갈나무 군락, 활엽수림 등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14종 27대의 체험 장비(수압마사지기
김창규 제천시장,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소통행정 추진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6일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 복지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시설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각 시설 내부를 꼼꼼히 살폈으며,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종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스타와 함께 걷고GO 나누GO 즐기GO -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 개최 참가자 모집 시작 제천시 체육회(회장 안성국)가 주최/주관하는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이 오는 11월 2일(토) 의림지역사박물관 수리공원을 주 무대로 삼아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걷GO,나누GO,즐기GO’라는 슬로건으로 예정 구간을 도보 행진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9월 28일(토) 오전 9시부터 참가자접수를 시작한
인 사 발 령 2024. 10. 1.일자 현부서 직급 성명 내용 발령부서 비고 □ 전보 ○ 균형개발과 지방시설주사 김경호 → 균형개발과 도시개발팀장 ○ 균형개발과 지방시설주사 이영미 → 균형개발과 소규모사업팀장 ○ 단양읍 지방행정주사보 신예진 → 자치행정과 ○ 농업기술센터 지방공업주사보 백낙현 → 환경과 ○ 환경과 지방공업주사보 이재흥 → 농업기술센터 ○ 보건사업과 지방행정서기 박소라 → 자치행정과 ○ 관광과 지방시설서기 곽병우 → 상하수도과 ○ 매포읍 지방시설서기 노유진 → 균형개발과 ○ 안전건설과 지방시설서기보 이주원 → 균형개발과 □ 신규임용 ○ 신규임용 지방행정서기보시보 천이현 →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금) 오전 11시 영춘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25회 3도접경 주민화합행사 개회식 참석 2024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 ‘팡파르’ 카약·수상자전거 낚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육지 속 바다라 불리는 국내 최대 인공호수인 충북 단양에서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2024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한국쏘가리루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단양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단양읍 상진리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대회는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배스, 쏘가리 부문으로 운영된다. 총상금 1,860만 원 규모로 펼쳐지는 대회는 각 부문 1일 최대 3마리씩 2일 합산 무게 중 무거운 무게에 따라 1위부터 5위까지 선발해 트로피와 함께 시상한다. 유해 어종인 배스는 페기 처분되며 쏘가리는 계측 후 방류할 예정이다. 대회의 참가비는 5만 원이며 대회 이틀간 체험행사도 마련돼 단양군민과 관광객들은 카약과 수상자전거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선수들이 단양강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도 예정돼 있어 뜻깊은 대회가
충주시, 수출기업 위기관리 및 통상아카데미 개최 지역 내 신규 수출기업체 경쟁력 및 역량 강화 기대 - 충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경쟁력 역량강화를 위해 '2024 수출기업 위기관리 및 통상아카데미(2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수출·제조업체 대표 및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사업 안내, 글로벌 이커머스의 이해, 해외 전시회 사전마케팅 기법, 계약서 작성, 바이어 협상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 능력 배양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로 진출하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 2024~2025년 안전한 겨울을 대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내 - 충주시가 겨울철 고위험군의 코로나19로 인한 중증화와 사망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5세 이상 △생후 6개
김창규 제천시장,‘찾아가는 현장행정’나서 제천시는 지난 26일, 청풍면 단돈리에서 김창규 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현장행정은 ‘현장에 답이있다’는 김창규 시장의 지론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해줌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청풍면 단돈리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현장행정’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간 도시 중심지역에서 원거리에 위치함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의 해결과 숙원사항을 청취함은 물론, 특정한 격식과 형식 없이 단돈리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시민과 관계공무원간의 격의 없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기도 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그간 소외되어왔던 단돈리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수산면 상천리마을회, 사회적기업 ㈜우렁각시매직케어, ㈜작은자리돌봄센터와 도농상생 업무협약 체결 - 산수유마을 상천, 이웃 1,000 VISION 프로젝트 본격 시동- 제천시
'아시아 천연물 국제 학술대회' 충북 제천서 개최 - 세계적 천연물 허브로 도약하는 제천시 - 국내외 최신 천연물 연구 및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제4회 충북테크노파크-한국교통대-아시아천연물학회 연합 천연물 연구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가 지난 25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막을 올렸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Natural Products Research for Metabolic Manipulation, Reverse Aging, and Cellular Agriculture(대사 조작, 노화 역전 및 세포 농업을 위한 천연물 연구)'를 주제로 7개국에서 120명의 국내외 연구진들이 참여해 천연물 연구와 관련된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아시아천연물학회(ASNP) Supayang 회장(태국 송클라 대학 교수)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이날 개막식에는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김창규 제천시장의 축사에 이어,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과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에서 “산․학․연 분야에서 아시아 천연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
살미면 재오개 방면 시내버스 노선 주민설명회 개최 - 발티터널 개통에 따른 노선 조정, 재오개 인근 주민들 의견 수렴 - 충주시가 발티터널 개통에 따른 살미면 재오개 방면 시내버스 노선의 조정을 위해 지난 24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발티~재오개 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살미면 재오개 방면의 충주 시내까지의 접근이 용이해져, 재오개마을 주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이 충주 시내로 직접 연결되는 버스 노선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충주시 교통정책과(과장 강용식)와 시내버스 회사 관계자들은 지난 13일 사전 검토를 거쳐 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현재 충주 시내에서 재오개 방면 시내버스는 1일 3회 운행되고 있으며,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10월 초부터 시내버스 노선 조정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용식 과장은“발티터널 개통에 따라 재오개 인근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의견을 반영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최적의 버스노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홍보맨을 잡아라’ 걷기 챌린지 2탄 운영 - 걷다가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