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사업」 주목하다. - 뉴욕타임스, BBC NEWS 코리아 등 주요 외신 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사업 취재 -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지난 6일 뉴욕타임스에 크게 소개되었다. 이날 기사에는 “To Save His Shrinking City, a Mayor Turns to Koreans Uprooted by Stalin (인구소멸도시를 구하기 위해 시장은 강제 이주한 고려인에게 정성을 다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현재 제천시에서 추진 중인 고려인 이주 정착 지원사업과 이주한 고려인의 생활 모습을 자세히 보도 하였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한때 도시의 자랑이었던 시멘트 산업이 쇠퇴하면서 축소 되어가는 도시에 다시금 생기를 불어넣고자 제천시에서는 고려인 이주 정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취업 지원, 한국어 교육과 같은 제천시의 이주 정책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어서 카자흐스탄에서 제천시로 이주해 제천의 기업에 취업한 루슬란 리 가족과 우즈베키스탄 전통 레스토랑을 개업한 안젤라 정의 생활 모습을 소개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3일 BBC NEWS 코리아에서는 “초저출생 한국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라는 타이틀로 보도자료를 작
충주시 자유총연맹, 태극기 나눔행사 전개 - 광복 79주년 기념 ‘태극기 나눔행사’ 전개 -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회장 박근석)는 10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무료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태극기를 전달받은 한 시민은 “태극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광복절 당일 태극기를 꼭 게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근석 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행사를 위해 함께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태극기 나눔행사를 통해 8.·15 광복을 다시 한번 기념하고, 많은 분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우수상’수상 - 시민에게 다가가는 ’더 가까이 일자리’로, 일자리 공시제 부분 수상 - 충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였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
- 8. 9.(금) 제천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제천시 현안사업 및 정부예산 확보에 힘 모아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9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박영기 시의장, 김꽃임·김호경 도의원 및 시의원,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주요 현안사업과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사업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제천시는 ▲공공기관 유치 활동,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등 6개 현안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충북선 고속화 사업,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90개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을 설명 하고 토론하였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박영기 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제천시와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정부예산 확보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국회의원님 및 도의원·시의원님들과 협력하여 현안사업 정상적인
<인물동정> ▶ 이혜옥 단양부군수 = 12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신규사업, 현안사업, 예산 증액 등 18개 사업 건의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에게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문근 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엄 의원에게 신규사업 11건, 총사업비 증액 1건, 현안사업 6건 등 총 18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 △자원순환시설세 신설 건의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비 지원 △건강검진센터 설립 등이다.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은 단양을 ‘대한민국 대표 수상레포츠 도시’로 발돋움시켜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은 단양읍 시가지와 노동·장현·마조리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금) 오전 10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참석 불법 농막, 농촌체류형 쉼터로 양성화 길 열려 - 단양군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 건의도 한몫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농촌체류형 쉼터로 귀농귀촌 정책추진에 날개를 단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농지법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으로 올해 12월부터는 현행법상 숙박이 불가능한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면적 초과, 숙소 사용 등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580여 건의 불법 농막 원상복구에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는 시장·군수 회의, 생활인구늘리기 위원회 등 불법 농막 한시적 규제 완화를 지속해서 건의해 왔다. 기존 농막의 면적 제한이 20㎡인데 반해, 농촌체류형 쉼터는 33㎡까지 본인이 소유한 농지에 컨테이너 등 가설 건축물로 조성할 수 있다. 또 쉼터를 한 번 지으면 3년간 사용할 수 있고 3회 연장으로 최장 12년까지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농막은 농기구나 농작물을 보관하거나, 농사일 도중
제천시, 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민선8기의 역점사업인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민자유치 관광시설인‘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이 첫발을 뗐다. 지난 5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투자자인 아이에이종합건설(주), (주)조이, 청풍호유람선(주) 대표이사들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 관광시설 민자유치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약 70억원을 투자해 제천시 청풍면 교리 158-5번지 일원, 약 3,070㎡(약 930평)부지에 높이 104m, 승차인원 360명(케빈 6인승×60대)의 대관람차 및 카페, 사무실 등 부대 시설을 건립하고 청풍호를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투자자들은 지역민 우선 채용, 노인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관내 거주 지역환원사업 등 지역 경기 활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시는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시설이 적기에 조성되도록 할 계획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목) 오전 10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교육지원청 교육장 협의회 참석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단양군 현안 사업지 방문 -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장 점검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6일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과 함께 단양군 현안 사업지를 방문했다. 최 부총리와 유 장관은 이날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과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이들은 유휴 소백산 유스호스텔을 업사이클링해 조성하는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사업은 △스튜디오 다리안 W(국토교통부) △단양 D-캠프(문화체육관광부) △워케이션 센터(행정안전부) 등 3개 부처가 연계됐다. 총사업비는 291억 원(국비 173억 원)이다. 이어 최 부총리는 지난 3.26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에서 1호 프로젝트로 발표된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
“빛깔 곱고 맛있어요” 하늘작 충주복숭아 나들이 행사 - 농협 하나로마트 청주·양재·창동·고양·성남점서 할인 판매 - 충주시가 8일부터 ‘하늘작 충주복숭아’ 나들이 행사를 추진한다. 시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과 양재·창동·고양·성남점에서 산지유통센터의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선별한 복숭아 2만 상자 판촉행사를 벌인다. 농산물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중가보다 상자당 2천 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특히 충주복숭아 나들이 행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인근 도시의 입맛부터 사로잡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청주점(상당구 무농정로 32)이 추가됐다. 또한 오는 9일에는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조길형 충주시장과 충주복숭아발전회 등이 참석하는 나들이 행사 개장식이 예정돼 있으며, 200상자에 한해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빛깔 곱고 맛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충주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복숭아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이 걸어요” 충주시, ‘신나는
제천시, 2025제천국제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국제 교류 확대 -베트남 닌빈시 딘반트 시장 초청, 정부 및 기업 엑스포 참여 협의-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국외자매도시인 베트남 닌빈시 방문단(시장 딘반트)을 초청 2025제천국제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사업설명회와 정부 기업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시는 7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닌빈시 딘반트 시장을 포함, 당 상무위원회 위원 11명을 초청하여 2025제천국제천연물산업엑스포 참여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방엑스포 공원 및 한방생명과학관, 산업단지 등을 방문하고 내년도 엑스포 참여를 위한 실무 협의를 추진했다. 특히, 제천시는 공식 환영 행사를 통해 제천시 소개와 함께 내년도 개최되는 천연물산업엑스포의 상세 사항을 설명하는 한편, 베트남 닌빈시 정부 관계자와 기업 참여 방안을 협의하는 등 2025제천국제천연물산업엑스포 외연 확장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제천시를 방문한 닌빈시 딘반트 시장은, “오랜 우정을 쌓아온 제천시의 천연물 산업 발전에 닌빈시도 적극 동참할 것이며, 내년도 엑스포 참여 또한 닌빈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2024 제천 문화유산 야행‘천년의 시간여행’성료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제천 문화유산 야행 ‘천년의 시간여행’이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제천 문화유산 야행은 8야(夜)를 테마로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제천의 대표 문화유산인 의림지를 아름답게 수놓은 드론라이팅쇼와 제천의 의림지, 박달재, 점말동굴 그리고 제천의병 등 제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큰별쌤 최태성의‘제천에 다시 갈 지도’는 큰 호평을 받았다. 제천 의림지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문화유산 야행에 ‘볼 거리가 많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시간가는 줄 몰랐다’등 의견이 다수 있었으며 지역민이 함께 참여한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 등에서는 전년대비 매출액이 3배 이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의림지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 3일간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제천이 품은 소중한 문화유산 의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