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7~11월 임시 휴관 -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내부 이용 불가 -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임시 휴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10년 이상 노후된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함으로써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세계적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사업이다.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신청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7월부터 창호 및 외벽, 냉난방기 등 교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휴관 일정은 공사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휴관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기간 내 프로그램과 센터 내부 운동기구 등을 이용할 수 없다. 휴관에 따른 이용자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 두드림 프로그램, 중증 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서비스 등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프로그램 및 휴관 일정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01-3501)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의 열정으로 세계를 향해! 제천청년회의소, 해외 교류 행사서 2025제천엑스포 알려’ – 글로벌 무대에서 제천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적극 홍보 – 제천청년회의소(회장 임성용)는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몽골에서 진행된 제75차 아시아퍼시픽컨퍼런스(Asia Pacific Conference, 이하 ASPAC)에 참석하여,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세계 각국의 청년 리더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ASPAC 울란바토르 아시안 태평양 대회는 전 세계 20여 개국 청년회의소(JCI)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JCI 소속 600여 명의 역대급 인원이 동참해 그 열기를 더했다. 첫째 날인 12일에는 개막식과 개막파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류가 진행되었으며, 2일 차인 13일 ‘코리안 나이트’ 제천JCI 홍보부스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025 한방천연물엑스포 홍보 리플릿과 함께 제천의 전통을 담은 한과를 전달하여 한국과 제천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특히 이번 부스 운영은 단순한 체험 제공을 넘어, 세계 각국 청년단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제천이 주최하는 국제행사의 비전과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동네곳곳 꽃으로 알록달록” 청주시, 여름꽃 5만본 배부 - 메리골드, 샐비어 등 4종, 43개 읍면동에 식재 - 청주시 공원관리과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여름꽃 5만본을 배부했다. 배부한 꽃은 메리골드, 샐비어, 천일홍, 베고니아 등 4종이다. 각 읍‧면‧동은 직능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유휴지, 취약지 등에 화단을 조성해 마을 곳곳을 꽃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꽃 배부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마을 가꾸기를 위해 시는 연간 3회(봄, 여름, 가을)에 걸쳐 읍‧면‧동에 계절꽃을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사계절 꽃으로 피어나는 매력적인 정원도시 청주’를 만들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 영동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평가 공모 제출 준비 박차 재평가 대비 실무회의 개최, 부서 간 협력 통해 보완 및 전략 수립 충북 영동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평가 공모 제출’을 위한 실무 추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2024년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서 예비지정된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재평가 공모에 신청하기 위한 사전 준비 과정으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가족행복과 △미래전략과 △경제과 △농촌신활력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등 6개 부서의 팀장과 담당자가 참석해, 세부 운영계획 추진과제와 관련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신청서류 보완과 사업계획 구체화, 예비지정 평가 항목별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하며, 신규 프로그램 제안과 사업 개선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평가는 군의 교육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반드시 시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영동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운영기획서를 수시로 공유·작성해
청주오송도서관 소속 7개관, 여름 프로그램 어린이 수강생 모집 - 25개 독서교실 및 특강 운영… 도서관 누리집서 신청 접수 - 청주오송도서관 권역별 7개관(오송·서원·흥덕·신율봉·강내·옥산·가로수)은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교실 및 방학 특별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25개로, 유아 및 초등학생 3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해 사회, 역사, 음악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각 도서관의 특화 주제를 반영한 강좌도 열린다. △오송(생명과학)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일까?’ △서원(인문학) ‘파랑새를 찾아라’ △신율봉(영어) ‘영어그림책 퐁당 빠져보기’ △강내(생태) ‘폐북, 다시 태어나요’ △옥산(농업) ‘꼬마 농부의 그림책 놀이’ △가로수(음악) ‘영어야, 놀자! 동요랑 동화랑’ 등이다.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독서교실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방학특강은 9일 오전 10시부터 ‘참여마당 – 프로그램 안내·신청 – 신청’ 메뉴에서 원하는 도서관을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수강생 모집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 하절기 연장 운영 -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마감 시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연장 -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의 하절기 이용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낮 시간대 이용객과 반려견의 활동이 제한됨에 따른 조치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용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운영 시작시간은 오전 9시로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연장 운영 기간 놀이터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는 2020년 7월에 개장해 2024년 기준 월평균 약 2,400명이 방문하는 시설로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충북아쿠아리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개장 - 아이들을 위한 시원한 물놀이 천국-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8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총 45일간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어류양식체험관 앞 광장(충북 괴산군 쏘가리길 36)에 조성되며, 오후 1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운영은 매시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 방식으로 진행돼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 물놀이장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슬라이드, 풀장, 워터바이크, 분수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무더위 속에서도 가족들이 함께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이며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다. 수질 위생 유지를 위해 물놀이 전용 복장을 착용한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며, 물놀이장 입장료는 무료이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이며, 기상 상황(호우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휴장할 수 있다.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이상일소장은 “아이들이 더위를 잊고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아트앤핸즈, 2025년 충북 문화예술교육배달지원사업 첫걸음 -‘예술로 연결된 우리의 이야기’혜원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 - 문화예술교육 단체 아트앤핸즈(대표자 이현숙)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의 2025년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발달장애인 성인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6월13일에 시작되어 7월18일까지 매주 금요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협력하여, 장애인의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 자기 표현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성인의 개별적인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예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감정 표현과 자기 탐색을 위한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그림 그리기와 색칠하기, 직접 자신을 표현하는 자화상 그리기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협력과 소통을 증진하는 그룹 활동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대형 그림을 공동으로 제작하거나 벽화를 함께 완성하며 팀워크와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경험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에서 수도권-지역 창업기업이 만났다 코스포 비즈니스 트립 in 충북 성료! ○ ○ 경제기업과 ▸ 충북도불교총연합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에 불심 모으다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0:00 코스포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비즈니스 트립 청 남 대 ○ ○ ○ 13:50 청남대 특강 청 남 대 × × × 17:00
1. 진천군, 정주 인프라 확충 속도…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2. 진천군, 허니짱 멜론 특별 판촉 행사 개최 3.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4. 진천군, ‘농촌 디지털 전환 교육’ 본격 실시 5. 다민토건 주식회사, 진천군에 장학금 전달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7일 오후 3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지역위험 분석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 진천군, 정주 인프라 확충 속도…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전통시장 이전부지 활용 문화예술회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건립 내년 1월까지 모두 준공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이어 어린이특화, 창업 지원, 체육 공원도 진행 ‘착착’ 18년 연속 인구 증가 중인 충북 진천군이 주민 수요에 걸맞은 정주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일 기대를 모으는 것은 (구)전통시장 이전부지를 활용해 조성하는 문화예술회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도시재생어울림센터다.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대도시의 체험, 교육, 육아 서비스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지 위치는 진천읍 읍내리 120-12번지 일원이며 9,068㎡ 부지에 약 65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