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제천시 장애인 선수단, 32개 메달 획득 쾌거 - 13개 금메달 포함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전년 대비 괄목할 성장 - 제천시 장애인선수단이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총 32개(금 13, 은 12, 동 7)의 메달을 획득하며 감동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대회에는 제천시 소속 선수단 180명이 육상, 수영, 배드민턴, 한궁, 당구 등 15개 종목에 출전하였으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빛을 발한 대회였다. 특히, 금메달 13개는 지난해(금 6개)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제천시 장애인 체육의 눈부신 발전을 입증했다. 주요 성과로는 수영 종목 이종길 선수의 25m 및 50m 자유형 금메달, 육상 필드 종목에서의 최재규, 이영애, 이현숙 선수의 활약, 배드민턴 복식에서 안순남-강정순 조의 금메달 등이 있었다. 또한, 역도와 궁도, 한궁, 조정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제천시 선수단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천시는 메달 성과 외에도 ‘진흥상 1위’를 수상하며, 전년 대비 성적 향상 폭이 큰 시군으로서의 위상을 입증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목)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5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목)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물멍과 생태의 신비, 다누리아쿠아리움 새단장 임시개관 –에코리움·아트리움, 기수역존 등 신설… 7월 1일 정식 개관 예정 –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전시 콘텐츠 확충과 관람 편의 향상을 위한 증축 공사를 마치고, 지난 25일 임시 개관했다. 이번 확장을 통해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체험형 생물 관람이라는 새로운 전시 방식을 선보였다. 기존의 단순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생명체의 서식 환경과 특징을 공간·조형물·조명·영상·음악 등과 융합한 체험형 전시관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조성된 ‘에코리움’은 온대, 열대사바나, 열대우림 등 다양한 기후대의 생물 서식 환경을 미디어 콘텐츠와 결합해 생생하게 재현한 공간이다. 관람객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어류와 양서·파충류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아트리움’은 사냥술, 위장술, 번식 능력 등 생물의 독
청주시립무용단, 찾아가는 공연 다음달 1일부터 모집 - 문화소외지역 대상 ‘춤애(愛) 빠지다’ 6~7월 진행… 이메일‧팩스 신청 -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홍은주)은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서 선보이는 공연 ‘춤에(愛) 빠지다’ 참여 신청을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 시립무용단이 다양한 장르의 무용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다가가 휴식과 문화적 감성을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청주 시내 읍‧면 지역,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교정시설, 소규모 마을 등 공연장이 없는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구성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창작무용과 관객과의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공연 기간은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청주예술의전당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ik2146@korea.kr) 또는 FAX(043)201-0959)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무용단의 공연 일정과 장소 여건을 확인해 협의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연장이 아닌 공간에서도 시민들에게 예술의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29일 화요일) - 11:00 문광면 문법리 일대에서 친환경 모내기 행사 참석 보도자료: 1. 인구감소지역과 특례시, 국회에서 상생의 길을 열다 2. 괴산군, 공직자 출근길 아동권리 인식개선 캠페인 및 간부공무원 아동권리 교육 실시 3. 괴산군 공직자들, 농번기 맞아 일손 부족 농가에 힘 보태 4. 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개강 5. 연풍면, 인문학 강좌 ‘연풍은 안녕하신겨?’ 운영 ▣ 인구감소지역과 특례시, 국회에서 상생의 길을 열다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한민국특례시장협의회" 상생협약 체결-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송인헌 괴산군수 이하 협의회장)와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회장 이재준 수원시장)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구감소지역-특례시 상생협약식’을 열고 상호 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두 협의회가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7명, 협의회 소속 지자체장
청남대, 대청호 수질보전 전제로 합리적인 규제개선 건의 - 김완섭 환경부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청남대에서 만남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에게 청남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22일(화) 청남대를 방문한 김완섭 장관과 김영환 지사는 최근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에 따른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청남대 발전 방안 및 규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청남대는 두 차례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으로 인해 청남대 내 교육문화원 건립, 음식점 운영, 모노레일 설치 등이 가능해져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장되었다. 그 결과 관람객이 전년 대비 5.23% 증가했고, 역사‧생태‧문화 교육활성화, ‘Cafe The 청남대’ 운영, 전망대 모노레일 설치 사업 추진 등 가시적 성과를 이루고 있다. 규제 개선에 따른 상수원 수질오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오히려 충북도의 철저한 환경 관리 대책으로 대청호의 수질은 점차 개선됐으며, 환경교육센터를 개소하여 환경교육의 현장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규제 탓에 청남대의 관광지로서의 성장은 한계에 다다랐고, 이는 문의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문의면 지역은 대청댐 건설 당시
충북도,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지원 등 최대 2,300만 원 지원 - □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충북 소재 이노비즈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선다. * 이노비즈 :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 □ 이를 위해 도와 충북과기원은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과 ⌜이노비즈 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과 공정 개선 분야에 최대 기업당 2,300만 원을 지원한다. 내달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이노비즈 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상시 접수(선착순)를 통해 인증평가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 사업별 세부 내용은 충북과기원 홈페이지(www.cbist.or.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미국의 관세 정책과 글로벌 무역분쟁은 장기적으로 기술패권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도내 중소기업의 위기 극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화) 오전 11시 소노벨단양에서 열리는 제45회 단양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회식 참석 단양군, ‘올댓트래블’ 박람회 참가… 관광·생활인구 정책 눈길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홍보 및 귀농귀촌 정책 소개 - – 생활인구 31만 명 달성 비결, 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 발표 –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생활인구 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이 참여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과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 4월 공식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와 지질투어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했다. 단양은 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여섯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질 유산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 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디지털관광주민증 등 생활
□ 주요 군정 1. 제26회 음성품바축제 한 달 앞으로...막바지 준비 한창 -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10년 연속 충북 ‘최우수 축제’ 선정 2. 음성군,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 82개 군 단위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2년 연속 1위 - 충북도내 유일 ‘가’ 등급...민원제도 운영·고충민원 처리 등 평가항목 두각 □ 군정 소식 3. 음성군, ‘음성 망이산성’ 매장유산 시굴현장 공개 - 망이산성 보존방안 마련 및 사적 승격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4. 음성군, 지자체·농협 협력사업 통해 농자재 전달 5. 음성군,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사업 영농장비 전달 - 밭작물 기계화 촉진...노동력 부족 해소, 농가 경영비 절감 기대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음성품바축제 성공 기원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 개최 7. 소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시가지 환경정비 실시 ▣ 2025. 5. 14.(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서울풀만호텔 / 2025 국가대표브랜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시상식 14:30 / 국회 /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공동건의문 발표 1
제천시, 탄소중립 실현 및 가로수 관광자원화에 적극 추진 김창규 제천시장 식재 현장 방문 - 제천시는 아름답고 건강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2025년 가로수 보식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보식사업은 수목의 노령화, 급격한 기후변화 및 병해충 감염 등으로 인한 피해·고사한 수목을 건강한 수목으로 대체 식재하여 녹음량을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천시는 청풍호반의 가로수 경관자원 조성을 위해 청풍호로 노선 및 비봉산 순환길, 뭍태리 마을과 시내구간 생육불량 및 고사목 결식지를 중심으로 의림대로 등 14개 노선에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의 총 704본의 가로수를 보식했다. 제천시는 기존 수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수목을 식재하여 통일된 경관을 제공하고, 수목의 빠른 활착과 고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식재 현장을 방문하여 “가로수는 대기질 및 도시미관 향상, 탄소중립 실현 등의 공익적 가치를 지니는 소중한 자원”이라며“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하고 향후 제천시의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가로수 보식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천시, 제10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8일 목요일) - 19:00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코스모스 문화관’ 및 ‘덕평 다목적체육관’ 준공식 개최 2. 괴산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3. 괴산군 청안면, ‘5월의 산타’ 선물꾸러미로 저소득 아동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 ▣ 괴산군, ‘코스모스 문화관’ 및 ‘덕평 다목적체육관’ 준공식 개최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7일 청천면 덕평리 일원에서 ‘코스모스 문화관’과 ‘덕평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코스모스 문화관은 청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화·복지 복합시설이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51억 2,500만 원이 투입됐다. 시설은 폐교된 덕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지상 2층 규모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다목적 활동공간과 귀농인을 위한 주거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다. 군은 문화관이 중심지와 인근 마을 간 문화·복지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외부 인구 유입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