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디지털 꿈나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다 2. 진천군 정덕희 문화복지국장, 32년 공직 생활 마무리 3. 양산전설(주),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을 위한 성금 1천만원 기탁 4. 진천군, 2025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단속 시행 5.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사업‘어울리다’ 그룹, 진천군에 성금 300만원 기탁 6. 진천군 덕산읍 지사협, ‘가자 문화 속으로’ 프로그램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5일 오후 6시 30분 이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이월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행 사 △ 6.25전쟁 음식재현 무료시식회 = 25일 오전 11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광장 진천군 디지털 꿈나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다 - 진천 IT 스카우트 4기, 국외 프로그램과 연계해 글로벌 IT 산업 체험 기회 제공 구글, 플러그앤플레이, 애플, 스탠퍼드대학교 등 방문 충북 진천군 디지털 꿈나무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았다. 지역특화 인재 양성 국내 프로그램으로 배출된 ‘IT 스카우트(4기)’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IT스카우트는 인공지능(AI), 코딩,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
= ’25년 7월 퇴직준비교육 등에 따른 = 승 진 대 상 자 내 정 [승진 대상: 4명] - 일반승진 - ◦ 지방서기관 승진내정자(2명)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김남희 예산과 지방행정사무관 연주흠 ◦ 지방시설(건축)사무관 승진내정자(1명) 건축디자인과 지방시설(건축)주사 김춘일 - 근속승진 - ◦ 지방시설(토목)주사보 승진내정자(1명) 체육시설과 지방시설(토목)서기 유진아
승진(내정)자 명단(37명) □ 4급 승진(내정) : 3명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행 정 과 행정5급 조 도 숙 재 무 과 행정5급 박 준 서 양 강 면 녹지5급 진 상 백 □ 6급 승진(내정) : 10명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미래전략과 행정7급 권 은 미 농촌신활력과 행정7급 이 수 호 행 정 과 행정7급 신 상 훈 행 정 과 행정7급 박 범 모 국악문화예술과 행
제천시,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에 나서 - 김창규 시장,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 영화관 찾아 애로사항 청취 - 제천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된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김창규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영화 관람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제천시청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시내의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영상산업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영화관 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 후 지역 영화관의 활성화와 영상산업 인센티브 제공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 공간인 영화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영화관을 찾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의 영화 관람을 장려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부터 ‘영화 산책의 날’을 운영하여 술자리 회식 대신 영화 관람을 통한 직원 간 화합 도모하고, 가족·친구와 함께 영화 관람을 통해 여가 시간을 보
1.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 국회서 첫 정책세미나 열려 “왜 영동이어야 하는가”…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당위성 집중 조명 충북 영동군이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를 위한 정책적·문화적 당위성을 국회에서 공식 제기하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다. 영동군과 박덕흠 국회의원실 주최로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립영동국악원 설립을 위한 정책학술세미나」에는 △국회의원 △국악계 전문가 △학계 △언론계 등 약 80명이 참석해 영동군 분원 유치의 필요성과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국악원 분원은 왜! 충북 영동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지역 균형발전 차원의 문화인프라 확대와 함께, 전통국악 중심지로서의 영동군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덕흠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정영철 영동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현직 국립국악원장과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함께 분원 설립 추진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본 세미나에서는 △박종관 서원대학교 교수의 ‘국립국악원 지역 분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발전방안’ △주재근 정효문화재단 대표의 ‘국립영동국악원 설립의 당위성과 시대적 역할’이라는 기조발제가 이뤄졌으며 △김승국 △민의식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월) 오전 11시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정 베트남 친정부모 초청 간담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월) 오후 2시 단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어울림의 하모니’ 음악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월) 오후 6시 30분 매포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리는 단양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참석 단양군, 지역 어르신 50명께 ‘장수사진’ 선물 – 단양노인복지관·자원봉사종합센터·캐논코리아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 – 황혼이 빛나는 도시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 50명께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군은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단양노인복지관과 함께 캐논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지난 19일,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장수를 응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전문 사진작가가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을 정성껏 담아냈으며, 완성된 사진은 모던 우드 프레임
충북 첫 건축 인테리어 박람회 ‘충청경향하우징페어’ 성료 - 92개사 참가한 가운데 4일간 1만5천명 방문… 실수요자와 접점 확대 -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후원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 ‘2025 충청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충북지역 내 최초로 개장한 청주오스코(OSCO)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산업 바이어 및 실수요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 92개사, 301개 부스 규모로 열린 2025 충청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건축, 인테리어, 전원주택, 리모델링 등 전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이 방문객들을 맞았다. 총 1만5천344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역 실수요자 중심의 유입이 활발해 참가업체의 제품 홍보와 신규 거래선 발굴에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 많은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실제 상담과 유의미한 비즈니스 성과를 기반으로 전시 만족도를 높게 평가했다. 전시가 열린 청주오스코(OSCO)는 6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신규 전시장이다. 깔끔한 시설과 편리한 동선, 충분한 주차 공간, 회의실 등 쾌적한
청주시,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실시설계 추진 - 착수보고회 개최… 총사업비 133억원 투입해 내년 준공 목표 - 청주시는 18일 상당구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시 총괄건축가 및 조경 전문가,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설계를 맡은 건축사사무소 대표로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가 착수 발표를 진행했다. 설계공모안에 대한 설명과 관련 부서 회의에서 변경된 배치‧평면‧입면계획, 과업개요, 리모델링 기본계획안, 그린빌딩시스템적용 계획, 야간경관 계획 등이 공개됐다. 이범석 시장은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이 되어야 한다”면서 “명암관망탑이 청주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명암관망탑을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명암타워(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수립’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삼고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설계는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후 시공사 선
청주시, 에어로케이항공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실시 - 임직원 대상 제도 설명 및 청주시 답례품 소개 진행 - 청주시는 19일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에어로케이항공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방법을 알리고, 기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세제 혜택 및 답례품 제공 등 제도적 장점을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 홍보에는 에어로케이항공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고, 직접 기부에도 참여하며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로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살고 있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1인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청주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7~11월 임시 휴관 -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내부 이용 불가 -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임시 휴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10년 이상 노후된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함으로써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세계적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사업이다.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신청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7월부터 창호 및 외벽, 냉난방기 등 교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휴관 일정은 공사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휴관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기간 내 프로그램과 센터 내부 운동기구 등을 이용할 수 없다. 휴관에 따른 이용자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 두드림 프로그램, 중증 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서비스 등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프로그램 및 휴관 일정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01-35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