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월 26일 금요일) 14:00 괴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괴산읍 순방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보건소, 임신부 대상 ‘숲 태교교실’ 운영 O X 행사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치봉사회, 추석명절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O X 행사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꾸러미로 따뜻한 나눔 실천 O 1시 X 행사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중곡4동 문화장터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O 1시 X ▣ 괴산군보건소, 임신부 대상 ‘숲 태교교실’ 운영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태아와의 교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숲 태교교실’을 오는 10월 22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가
전통기술 습득! 문화유산 경미수리 ‘찾아가는 교육’ 실시 - 문화유산 수리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한식미장 실습 교육 -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 세종문화유산돌봄센터 직원들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경미수리 교육(한식미장)’을 실시했다. 경미수리 교육은 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 주관으로 충청권 세종문화유산돌봄센터(5명),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12명)이 함께 참여로 근로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국내 한식미장 권위자인 김진욱 명장의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석회 혼합, 훼손부위 정리, 건물 안쪽 및 바깥쪽 벽에 배합된 황토 바르기 등 전통 기법을 다룬 보수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의 문화유산 보수 기술 숙련도를 높혔다. 김양희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장과 윤완식 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장은 교육 현장을 찾아 이번 한식미장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따뜻한 격려를 건냈다. 또한, 이상기후 변화에 따른 교육현장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주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현장실습 전문교육을 지역에 적극 유치하여 직원의 수
【2025. 9. 25.(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이범석 청주시장, 시민들과 ‘선 넘는 소통 데이트’ 진행 - 청주시선 시민패널과 오프라인 소통… 일상 관련 다양한 의견 공유 정책기획과 O O ∙ 청주개발주식회사, 올해도 청주시에 5천만원 문화나눔 - 문화예술발전 및 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 위해 2년 연속 참여… 누적 1억원 문화재단 O O ∙ 청주시, 임신 전 건강 지원 총력… 올해 예산 54% 증액 -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 2회 추경서 2.1억원 증액, 올해 약 4천건 지원 건강증진과 O - ∙ 청주시, 가덕면‧남일면‧문의면 주민 대상 농촌 왕진버스 운영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지속협, 제12차 지속가능발전 청주 포럼 개최 상생소통담당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수) 오후 4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갱페스타 준비보고회 참석 단양군, 지역 평생학습의 미래를 열다 -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 등 맞춤형 학습 기반 강화 - 충북 단양군이 배움으로 군민의 내일을 열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받으며 군 단위 평생교육의 지속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27일 기존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를 ‘단양군 평생학습관’으로 확대 개편한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평생학습도시 재지정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이라는 제도적 성과를 거두며 학습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올해 2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향후 3년간 총 1억 8천만 원(국비 9천만 원, 군비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군은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주민강사 양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읍·면 단위 학습 접근성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30년간 해결 못한 증평군 윤모아파트, 국비사업으로 철거된다 -민선 6기 출범 후 행정력 총동원,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결실 충북 증평군 화성리지구가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수십 년간 방치돼 지역의 흉물로 불리던 윤모아파트 정비를 위한 구체적인 기반과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군은 2029년까지 총사업비 68억 원(국비 34억 원, 도비 1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윤모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철거하고, 복합커뮤니티시설과 체육시설, 마을쉼터, 다목적광장 등 주민공동체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도안면 화성리에 위치한 윤모아파트는 99세대 9층 규모로 1993년 7월 착공됐으나, 시공사 부도로 1996년 7월 공사 중단돼 30여 년간 방치돼왔다. 철근 노출, 각종 오염물질 발생 등 안전 문제가 끊이지 않았고, 일평균 교통량 1만4000여 건인 국도 36호선과 근접해 증평의 도시 이미지에도 큰 상처를 남겼다. 흉가, 폐가, 도깨비 아파트 등으로 불리며 방송과 SNS에 수차례 소개되며 도시경관을 해치는 대표적 방치 건축물로 회자돼왔다. 군은 그동안 윤모아파트 정비를
“댕냥이들 모여라!” 충주시, 명랑운동회 개최 - 10월 25일 탄금공원서 토크콘서트·운동회 등 다채로운 반려동물 축제 열려 - 충주시가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탄금공원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 ‘2025년 충주 댕냥이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충북 최초로 충주시가 마련한 반려동물 축제로, 올바른 펫티켓 문화 확산과 반려·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웅종 훈련사의 토크콘서트와 도그쇼 △반려동물 패션쇼 & 장기 자랑 △기다려, 달리기, OX 퀴즈 등 명랑운동회로 구성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그중 기다려·달리기 등 명랑운동회는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과 행동 교정, 기초 미용 서비스, 수제 간식 및 인식표 만들기, 고양이풀 키우기 등 체험 부스와 더불어 동물보호 캠페인 홍보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이벤트로는 모바일 앱
【2025. 10. 11.(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가을 정취 가득한 청주시 무심천… 3.5만㎡에 코스모스 활짝 - 신송교~평촌동 보 2㎞ 구간 향연… 10월 중순 만개 예상 연구개발과 O - ∙ 청주시, 2025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공모… 31일까지 - 5개 부문서 9명 모집, 신청서류 공동주택과 방문 제출 공동주택과 - - 【2025. 10. 12.(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무심천 산책길에 도로표지병 추가 설치 추진 - 연말까지 오른편 산책로 총 5.2㎞에 2천300여개 설치 목표 하천방재과 O - ∙ 청주시, 65세 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 15일부터 실시 - 75세 이상 15일, 70~74세 20일, 65~69세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월) 오전 11시 소노벨 단양에서 열리는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가을빛 단양, 추석 연휴 관광객 폭발… 주요 명소 대성황 - 황금연휴 맞아 단양 전역 ‘북적’… 체류형 관광지로 위상 강화 -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맞이한 추석 황금연휴 동안 충북 단양군이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연휴 7일간 단양을 찾은 관광객은 총 40만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양팔경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구경시장,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명소마다 인파가 몰리며 연휴 내내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은 도담삼봉으로,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만천하스카이워크 3만 2천 명, 고수동굴 3만 명, 다누리아쿠아리움 1만 3천 명 등 주요 관광시설이 모두 높은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명절 기간 내내 단양의 관광열기를 이끌었다.
【2025. 10. 13.(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통상사무소 개소 - 지역 중소기업 베트남 시장 진출 본격화… 첫 사업으로 수출상담회 개최 기업지원과 O O ∙ 청주시, 지북정수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추가 설치 완료 - 409.92㎾ 규모 설비 추가… 전기요금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 정수과 O - ∙ ‘충북 최초’ 청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하루 80여명 이용 호평 - 24시간 개방 속 시설 관리 및 출입 통제로 안정적 운영 중 기업지원과 O - ∙ 청주시,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체 위생관리등급 평가 실시 위생정책과 - - □ 주요 행사 시 간 행 사 명 장 소 주관부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100만 번째 입장객 탄생 - 부산에서 온 칠순 부부, 제천엑스포가 선물한 잊지 못할 하루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누적 입장객 100만 명을 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11일 진행한 첫 입장 이벤트에서, 부산에서 온 류정걸(70)·정덕순(70) 부부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류 씨 부부는 자녀들이 마련한 칠순 기념 가족여행으로 제천을 찾았다. 자녀들은 일정에 맞춰 먼저 귀가했지만, 부부는 “제천의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하루 더 머물자”며 여행을 연장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방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가 100만 명 돌파 축하 이벤트의 주인공이 됐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두 분께 기념 꽃다발과 엑스포 기념품 세트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류정걸 씨는 “아이들과의 여행도 좋았는데, 제천에서 이런 특별한 선물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은 “부산에서 오신 부부께서 제천이 마음에 들어 여행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