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세계국악엑스포로’ 명예도로명 생긴다 충북 영동군은 다음해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국악엑스포로’를 첫 명예도로명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서 기업유치, 국제교류, 역사적인 인물 등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도로명을 추가하는 것을 말하며, 실제 주소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세계국악엑스포로는 영동읍에서 엑스포 개최 장소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로 향하는 길로 △용두교에서 영동와인터널까지 1km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에서 매천회전교차로까지 520m 구간이며, 법정도로명인 △용두공원로 △영동힐링로 △영동황간로의 일부 구간이다. 영동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행사 장소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했다. 군은 오는 19일까지 명예도로명 부여를 위한 주민의견 수렴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의견이 있는 주민은 의견서를 작성해 영동군청 민원과 지적재조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은 이달 말에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세계국악엑스포로’의 명예도로명을 최종 확정한다. 5월에는 명예도로
□ 군정 소식 1.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2. 음성군, 주문하신 고추묘 찾아가세요...5월 3일까지 고추묘 출하 3. 음성군, 옹진군서 ‘납세자 편의시책’ 벤치마킹 방문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소이면·답십리2동 주민자치회 옥수수 심기 행사 추진 - 도·농간 교류 활성화 5. 소이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소 운영 ‘호응’ 여성농업인 취사 부담 경감, 공동체 형성 톡톡 6.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제2차 정기회의 개최 ▣ 2024. 4. 17.(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음성체육관 / 새마을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 15:30 / 상황실 / 2024년 제1회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 17:00 / 생극면행정복지센터 / 생극면 주민자치회 1기 해단식 1.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음성군이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트리하우스 조성사업은 충청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근 산림휴양 수
증평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 개최 충북 증평군이 지난 13일 증평군립도서관 1층 광장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평생학습관이 위치한 증평군립도서관의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및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를 더했다. 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군비 3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총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하나로 소통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증평’을 비전으로 평생학습관과 장애인복지관이 상호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식 개선교육 △기초문해교육 △문화예술교육 △장애인학습매니저 양성교육 △인문교양정보교육 △수어통역교실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체험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증평군이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을 포용하고, 이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
□ 2024. 5. 11.(토) 내 용 해당부서 5월 청소년의 달 맞이‘청주시 청소년축제’성료 청년정책담당관 2. 서원대학교, 무심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 펼쳐 하천과 □ 2024. 5. 12.(일) 내 용 해당부서 3. 청주시,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접종 실시 축산과 4. 또 오고 싶은 오창호수도서관, 열린문화공연 정기 운영 청주오창호수도서관 5월 청소년의 달 맞이‘청주시 청소년축제’성료 - 모범·우수 청소년 표창장 수여, 청소년 공연 및 체험 부스 운영 - 청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1일 상당구 중앙동 청소년광장에서 ‘유스랜드’ 청소년축제를 개최했다. 청주시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수련원, 상당청소년문화의집, 청원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청주시민, 청소년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1부 행사는 청소년
제천시, 삼한의 초록길 그네 공원에‘초록길 여행 쉼터’조성 -「초록길 여행 쉼터(여행스테이션)」 개관으로 의림지 연계 관광 활성화 기대 - 제천시는 지난 3일, 청전동 삼한의 초록길 그네 공원 입구에 조성한「초록길 여행 쉼터(여행스테이션)」에서 준공·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관한 초록길 여행 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제천시에서 지난해 9월에 착공하여 지상 1층, 연 면적 84㎡ 규모로 조성한 관광 안내·쉼터로, 내부 공간에는 여행객들을 위한 물품 보관함, 화장실,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제천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여 삼한의 초록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의림지를 비롯한 제천관광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초록길 여행 쉼터 내부에는 제천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한방제품과 로컬푸드 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초록길 여행 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천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 구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제천 방문 관광객 1천만 명에 안주하지 않고, 의림지와 도심권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실질적인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꿀잼도시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봄소풍 가실까요? - 5월 11일(토) ‘행복충전 가족소풍’, 참여가족 40팀 선착순 모집 - 청주시는 오는 5월 11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유기농복합단지 일원에서 ‘엄마·아빠·아이 행복충전 프로젝트, 행복토요일 패밀리데이’ 1기 가족형 프로그램(행복충전 가족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충전 가족소풍 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행복가족 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온가족 빙고게임 ‘미션임파서블’ △아빠는 요리사 △가족 미니올림픽 △내손으로 만드는 작은 정원 △행복줍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4세~13세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며, 40팀을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 스캔본과 함께 이메일(cjhjw0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한편, ‘2024 행복 토요일 패밀리데이’ 행사는 총 3회 진행된다. 5월 11일 1기 ‘행복충전 가족소풍’에 이어, △오는 8월에 2기 아빠형 육아전사, ‘아빠르타’ △9월에
【2024. 5. 3.(금)]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이범석 청주시장, 어버이날 맞아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배식봉사 - 어르신 400여명 배식 봉사... 노인복지관 애로사항 청취 노인복지과 O O ∙ 청주시, 환경 교육프로그램 ‘백로와 함께 사는 길’ 운영 - 백로와 인간의 공존 이해, 실제 서식지 탐방으로 환경문제 체감 환경정책과 O - ∙ 2024 청주시 거리공연(버스킹)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 5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22회 진행 예정 문화예술과 O - □ 2024. 5. 2.(목) 내 용 해당부서 1. 청주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등록번호판 합동 영치 실시 세정과 2. 청주시, 5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진행
1. 영동군의 특별한 초대, ‘영동에서 살아보기’ 입소 올해 예비 귀농·귀촌인 7가구, 4개월간 농촌 체험 충북 영동군은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사업, ‘영동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영동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과 귀촌을 고려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생활과 일자리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예비 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21가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5가구가 영동에 정착하며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했다. 올해 사업은 지내권역영농조합법인과 흙진주포도체험마을이 주관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7가구가 4개월 동안 영동군의 농촌 지역에서 생활하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주거 시설과 함께 직업 연계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 첫 입소가 지난 2일 지내권역영농조합법인에서 열렸다. 이날 입소식에는 총 4가구가 참여해 4개월간의 농촌 체험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울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생활하다 은퇴 이후 귀농·귀촌을 꿈꾸며 사업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4개월 동안 △선진 농가 방문 △주민과 마을 리더들과의
□ 보도자료 목록 제 목 (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T 바이크 이용 협약 ○ ○ 행정운영과 ▸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려 ○ ○ 복지정책과 ▸ 충북도,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 확대 추진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도, 2024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 실시 ○ × 법무혁신담당관 ▸ 꿀벌 죽이는 등검은말벌, 지금 방제하면 500배 효과 ○ × 농업기술원 ▸ 미호강 수계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개선 방안 연구 결과 발표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도, 어업인 소득을 위한 고부가가치 어종
제천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 제천시 방문 관광객 평균 체류시간,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59% 상회 - 지난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연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다시 한번 발돋움하고 있다. 제천시는 2023년부터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관광객 1일 5천 명 달성」을 목표로 꾸준히 지표관리를 해왔다. 관내 숙박시설, 유료 관광체육 시설, 관광 투어, 스포츠마케팅 등 총 5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해 매월 실적을 파악하고 분석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제천을 찾은 체류형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료 시설과 관광 투어, 스포츠마케팅 분야의 실적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년 1분기 기준, 상세 방문객 수를 살펴보면 유료 시설 분야가 의림지 역사박물관 22,775명, 청풍호반 케이블카 76,126명으로 약 35% 정도 상승했다. 스포츠마케팅 분야와 관광 투어(시티투어, 관광택시)는 각각 81,639명, 3,661명으로 150~200% 이상 증가해 관리 지표 중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체류형 관광객의 상승세는 2회 연